본문 바로가기

김광현

6/15~6/17 선발투수 매치업 예상 (최근 한 달간 FIP 비교) ※ 예고된 15일 이후 선발 투수는 로테이션을 고려한 저의 예상입니다^^ 선발투수란에 기록은 방어율(ERA)이 아닌 FIP입니다. FIP는 홈런,삼진,볼넷,사구,고의사구,이닝을 가지고 구하는 추정 방어율이라고 이해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구요. 방어율보다 투수를 평가하는데 유용하면서 실제 페이스를 반영하기 더 좋은 지표라는 생각입니다. 기록출처는 Statiz.co.kr, 최근 한달의 성적입니다. LG - 두산 : 개인적으로는 두 팀의 승부자체보다 박병호의 페이스가 이어질지에 더 관심이 가는 군요. 김선우는 13번의 선발등판 중 7개의 피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성격상 피해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박병호가 5G 연속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두산의 선발 임태훈은 지난 10일 KIA전 6.2이닝 6삼진 2.. 더보기
6/11~6/13 선발투수 매치업 예상 (최근 한 달간 FIP 비교) ※ 예고된 11일 이후 선발 투수는 로테이션을 고려한 저의 예상입니다^^ 선발투수란에 기록은 방어율(ERA)이 아닌 FIP입니다. FIP는 홈런,삼진,볼넷,사구,고의사구,이닝을 가지고 구하는 추정 방어율이라고 이해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구요. 방어율보다 투수를 평가하는데 유용하면서 실제 페이스를 반영하기 더 좋은 지표라는 생각입니다. 기록출처는 Statiz.co.kr, 최근 한달의 성적입니다. 두산 - SK : 6게임 반차를 줄일 수 있을까요? SK VS 두산 라이벌 전이 다시 한번 불을 뿜습니다. 월드컵이지만 두팀 사령탑 머리 속엔 야구생각 밖에 없을 듯 하죠 ㅋ 선발 로테이션은 SK의 우세 타격은 두산의 우세가 점쳐지는데 그리스 전이 열리는 토요일이 변수가 될 듯 하네요. 두산의 선발이 위장선.. 더보기
6/4~6/6 선발투수 매치업 예상 (최근 한 달간 FIP 비교) ※ 예고된 4일 이후 선발 투수는 로테이션을 고려한 저의 예상입니다^^ 선발투수란에 기록은 방어율(ERA)이 아닌 FIP입니다. FIP는 홈런,삼진,볼넷,사구,고의사구,이닝을 가지고 구하는 추정 방어율이라고 이해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구요. 방어율보다 투수를 평가하는데 유용하면서 실제 페이스를 반영하기 더 좋은 지표라는 생각입니다. 기록출처는 Statiz.co.kr, 최근 한달의 성적입니다.  LG - SK : 차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와 페이스가 많이 주춤한 SK의 대결입니다. LG는 활약은 미진하지만 이진영,이택근, 정성훈이 돌아왔죠. 반면 SK는 나주환, 최정, 김강민이 아직 정상적으로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요. 주포 박정권도 초반의 불방망이가 약간 식은 느낌입니다. 선발매치업에 따라.. 더보기
김광현의 2군행, 엔트리에는 포함外 소식들 *** 광주시의 민주당 후보인 강운태 의원이 정책공약으로 광주구장 신축에 대한 계획을 밝혔답니다. 내용은 그 동한 견지해오던 입장과 같이 현재 무등야구장과 함께 있는 축구장을 헐고 신축야구장을 짓고 야구타운을 건설한다는 것 입니다. 달라진 점은 일반 개방형 야구장이 아닌 하프돔으로 바뀐 것이고 야구박물관도 함께 건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지가 시소유인 만큼 건설비는 문학구장 수준이 될 것 같다고 하네요. 2만5000석이면 600억, 3만석이면 700억 가량을 예상한다고요. 아직 공약에 불과하지만 박광태 시장의 돔개그보다는 현실성이 높은 만큼 기대해 봅니다. 또 속으면 안되는뎅… *** 네오위즈 슬러거가 프로야구선수협회와 퍼블리시티권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약간 갑작스런 소식이기도 한데 이는 KB.. 더보기
5월 넷째 주 주말 매치업, 류현진,김광현 빅뱅 성사될까? ※ 예고된 21일 이후 선발 투수는 로테이션을 고려한 저의 예상입니다^^ 선발투수란에 기록은 방어율(ERA)가 아닌 FIP입니다. FIP는 홈런,삼진,볼넷,사구,고의사구,이닝을 가지고 구하는 추정 방어율이라고 생각하면 되구요. 방어율보다 FIP가 투수를 평가하는데 유용하다고 생각되므로 사용했습니다. 기록출처는 Statiz.co.kr, 최근 한달의 성적입니다. 이번 주 아니 저번 주 부터 계속된 이슈는 류현진 VS 김광현의 매치업이 성사되느냐였다. 일정 상으로도 둘의 등판은 예정된 것이었는데 비가 변수. 김성근 감독은 비로 둘의 맞대결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늬앙스의 얘기를 했고 한대화 감독은 무조건 23일 등판 시키겠다고 했다. 근데 생각해 보면 22일 맞대결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토요일에도 대전도 비가.. 더보기
17탈삼진 완투, 류현진이 보여주는 가능성은...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장원삼 최근 3~4년 동안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영건 투수 4인방이다. 5월 12일 이 4명의 투수가 총 출동, 그리고 이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투수라고 볼 수 있는 류현진이 대기록을 세웠다. LG를 상대로 9이닝 완투 1자책 1피홈런 1볼넷 17탈삼진을 잡으며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을 기록. 종전까지 16탈삼진으로 기록을 갔고 있는 선수는 으리으리 하게도 최동원, 이대진 그리고 선동열이다. 9이닝이 아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은 13이닝을 던져 18 K를 기록한 선동열인데 이제는 더 이상 선발투수에게 그런 투구 수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이건 류현진에게 억울한 측면이 있다.^^ 마침 이 역사적인 경기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환태평양 지역 스카우터인 존 콕스가 봤다고 한다. 인.. 더보기
김광현, 박명환 복귀 임박外 소식들 *** 박명환의 1군 복귀가 임박했다고 하네요. 8일 롯데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거라고 확정했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난 4/2일 2군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넥센과의 경기에서 등판. 5이닝 86개의 투구 1실점 1자책 5삼진 3사사구 0피홈런의 기록이 있는데 썩 좋은 투구라고 보긴 그렇죠. 최고구속은 138KM가 나왔다는데 작년 KIA의 이대진과 비슷한 구속에 제구는 그 보다 못할 것 같네요. 큰 기대를 같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SK의 김광현도 컴백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5일 실전피칭에 가까운 라이브피칭 52개를 던졌고 지난 2일 98개의 불펜피칭을 했다는 군요. 김성근 감독은 특별한 얘기는 없었지만 기사내용으로 보면 이번주 등판도 가능한가 봅니다. 그렇.. 더보기
장성호 트레이드 논의外 소식들 *** 김광현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네요. 당초 개막전 출장이 가능하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4월 중순은 되야할거다로 바꼇네요. 그냥 4월달에 못본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미디어에서 너무 급하게 다뤘고 진단결과도 좀 미적지근합니다.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죠. 김광현은 작년 포스트 시즌에 1군과 합류하면서 약간 급하게 페이스를 올리다 부상이 커졌다는 인상인데요. 그래서 이번엔 최대한 압박감을 주지 않고 천천히 페이스를 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늦게 복귀하는게 선수에게 좋을 텐데 시즌 초 SK가 부진하면 다급해 질 수 있죠. 그래도 김광현에 대한 관리만큼은 철저하겠거니 생각은 하지만... 글구 전병두는 여전히 수술과 재활을 결정 못한가운데 전반기는 아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근데 전.. 더보기
스프링캠프 짧게 짧게 스프링캠프 2월22일까지 갠적인 코멘트 - 장민익은 KIA전에서 1이닝 9피안타 8자책, 소프트뱅크전에는 4이닝 무사사구 무자책. 호투 이유가 일본전에 장신좌완이라서 일까? - 이종욱 최근 5번의 연습경기 16타수 2안타. 연습경기 이종욱이 부진하니까 오히려 민뱅, 정수빈의 출장이 적다. 탑유망주 박건우까지 후반기 이후 준비되면 이종욱 정말 안심 못할듯. - 이성열 최근 5번의 연습경기 17타수 8안타 2홈런. 백업 포수보다 1루수 고정은 어떨가? 양의지, 김재환까지 포수도 많은데... - 김성근 감독은 최근 채팅, 인터뷰에서 다크호스로 드래프트 신인 최윤석을 언급. 수비스페셜리스트라고. 모창민, 이재원이야 말이 필요없고 SK 내야뎁스는 삼성과 함께 최강인듯. - 김광현은 24일 팔꿈치 재검진. 작년 부.. 더보기
장성호 일단 KIA 복귀 外 소식 *** 장성호가 마침내 계약서에 싸인했다. 금액은 구단이 제시한 1년 2억5000만원. 근데 달라진건 별로 없는 것 같다. 팀의 전지훈련에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불참했다고 하는데 몸보다 마음이 더 안 좋지 않았을까... 이번 계약하는 자리에서 트레이드 얘기는 없었다고 하지만 장성호가 언급을 하지 않는 것 뿐이다. 한대화 감독은 인터뷰에서 장성호가 트레이드 언급한 것이 더 어렵게 했다고 말했다. 장성호가 갑작스레 트레이드 요구를 관철했을리 없다. 일단 기한이 15일 까지였기 때문에 계약을 해준것 일 뿐. 여전히 이적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겠지. 예전 홍성흔과는 다르게 FA가 되려면 앞으로 4년이 있어야 하므로 주도권은 구단에 넘어왔다. 애시당초 선수가 이길 수 없는 규정이니까. 팀내 케미스트리가 어수선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