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5일 경기에서 통증을 느끼고 자진 강판했던 기주가 정밀진단 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개염이란 진단을 받았다. 건초염이랑 비슷한 건가... 기사에는 동일하게 나오네. 2~3주 경기출전이 어려울 거라던데 수술하자라는 얘기가 팬들에게 많이 나온다. 나도 그렇게 외치고 싶지만 수술을 강요할 수도 없는 거고 몸상태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함부로 얘기하기도 어렵다.

다만 내년시즌 아웃되더라도 내후년에는 완벽한 몸상태로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뿐. 이것도 이기적인 생각일지도...

 

아무튼 공백은 별수있나. 남은 선수로 메꿔야지. 조범현 감독은 유동훈 곽정철, 박경태까지 생각하고 있단다. 유동훈이 연투가 힘들다는데 남은 선수가 없으니... 박경태는 KIA의 올시즌 유망주중에 꽤 불펜에서 던지고 있다. 25.1이닝 동안 5.26의 방어율인데 140초반의 직구 구속은 좌완이라도 매우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삼진이 27개나 된다. 볼넷도 14개로 많긴 하지만 가능성이 엿보이는 투수. 조범현 감독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마무리는 불안하긴 하다. 올해 한기주가의 마무리 상황보다 못하기도 어렵지만^^

 

그나저나 서재응은 큰 기대는 않했지만 생각보다도 부진하다. 올시즌 작년보다는 많이 던져야 할텐데...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