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 두산과 트레이드 논의 삼성의 선동열 감독이 두산 김경문 감독에게 포수에 대해 문의했다. 삼성은 진갑용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고 현재윤 이지영 포수체제로 가게 되었다. 근데 현재윤이 오늘경기 어깨통증으로 제외되었다. 이닝에 랄프님이 써주신 글에서 보았는데 이지영도 가벼운 손가락 부상이 있다고 한다. 포수공백이 심각한 상황에서 김경문 감독과 고려대 동문이고 친하다고 하니 쉽게 얘기가 오간모양. 전에도 언급했지만 두산의 포수층은 매우 두텁다. 기사에 의하면 두산은 포수를 주는 대신 좌투수를 받고 싶어한다는데 선발진이 무너진 후에 불펜진이 더 필요할 것이므로 양팀의 득실은 맞아보인다. 두산의 포수를 살펴보면 최승환이 주전, 용덕한이 백업 김진수가 제 3의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채상병은 LG에서 온 최승환에게 밀리고 송구에 문제가 .. 더보기
페타지니, 강정호 올스타전 선발출장에 실패하다. 오는 7월 2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인기투표가 종료됬다. 명단은 아래와 같다. Western Eastern 선발투수 윤석민 495,315표 김광현 506,213표 포수 김상훈 548,753표 강민호 545,233표 1루수 최희섭 483,021표 김주찬 574,603표 2루수 안치홍 693,565표 조성환 536,000표 3루수 이범호 587,889표 이대호 532,807표 유격수 이현곤 515,497표 박기혁 424,721표 외야수1 이종범 662,217표 김현수 761,290표 외야수2 이택근 567,872표 가르시아 617,700표 외야수3 이진영 548,172표 이종욱 527,939표 지명타자 브룸바 620,065표 홍성흔 518,768표 가장 안타까운 선수는 올시즌 최고.. 더보기
고양시 건립예정 야구장, 국가대표 전용구장으로 확정 고양시에 국가대표 전용구장이 만들어진단다.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고양시가 진행 중인‘대화동 체육시설 조성공사’의 일환으로 세워질 야구장이 KBO 총재와 고양시장의 합의로 국가대표 전용이 된것. 총 공사비는 78억원이라고 하는데 국가대표가 사용하지 않을때는 야구 동호회 학교 야구부에게 개방된다고 한다. 당연히 그래야 하고. 사실 국가대표가 쓸 야구장이 있다없다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KBO야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게 가장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겠지만. 고양시 입장에서도 기왕이면 국가대표 전용구장이라는 타이틀이 멋질텐데 건립 계획때 부터 염두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암튼 야구장이 생긴다는게 무엇보다 반갑고 소식을 듣는 것 자체로 좋다. 완공은 11년 말이 될거라고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