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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김광현이 김현수의 강습타구가 왼손을 강타해 병원으로 후송됬다. 구단 관계자에 의하면 왼손 검지와 중지 부위에 타구를 맞았다고 하는데 손등부위에 실밥이 새겨져있을 정도라고한다.

 

엑스레이 검사결과 골절은 피했다고 하는데 CT촬영을 통해 손등부위에 뼛조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내일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간절히 바란다. 아직 88년생 국내에서 가장 가능성을 보이는 좌완 영건인 김광현의 선수생활에 조금이라도 기스가 나면 않되겠지. SK팬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바라고 있을 것이다.SK입장에서도 아무리 승부가 급하더라도 김광현의 몸상태는 특별한 신경을 써주리라 생각한다. 올해만이 아니라 향후5년이상 에이스로 확고부동한 선수니까.

 

한편 오늘 경기는 SK가 두산을 11:4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특이할 만한점은 30일 선발등판해 58개의 투구를 한 송은범이 1.1이닝 동안 계투로 나왔다는것. 김성근 감독은 지난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시즌은 선발투수를 투입해서라도 전력으로 임하겠다고 한만큼 예상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마라톤의 후반지점이기는 하지만 전력질주를 하는 타이밍이 좀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김광현이 부상으로 얼마간 빠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발의 다른축인 송은범을 불펜으로 투입한다는게 아슬아슬한 느낌이다. 현재 기운을 쭉 빼고 있는 삼성에게 추월을 당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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