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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에 3연패 하면서 삼성에게 공동 4위를 내줬다. 내심 롯데의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연패는 타격이 크다. 이번 패배는 올시즌 마산 5게임 전패에 10연패를 하고 있기때문에 마산징크스라는 얘기가 특히 많이 나온다. 마산 특유의 분위기와 파크팩터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지만 구장때문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다.

 

로이스터감독은 조성환이 없으면 이기기 어렵다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 역시나 공백이 큰 것 같다. 캡틴으로서의 존재감도 큰 선수이고 타격에서도 조성환이 있느냐 없느냐는 대단한 차이다. 조성환이 못나올 경우 롯데는 박기혁이 스타팅으로 나오고 김민성이 2루로 간다.

 

조성환 237타석 .312AVG .354OBP .486SLG 7홈런 12도루

박기혁 269타석 .231AVG .297OBP .282SLG 0홈런 5도루

김민성 320타석 .247AVG .340OBP .339SLG 3홈런 4도루

박남섭  50타석 .250AVG .313OBP .318SLG 0홈런 1도루

(8월 6일경기 까지)

 

라인업에 조성환 대신 박기혁 혹은 박남섭이 있을때 투수들이 느끼는 부담감은 상당히 다를 것이다. 강민호가 빠져있는 상태에서 롯데의 타선은 평균보다 위에 있다고 하기 어렵다. 수비에서도 2루수 조성환이 있을때 더 안정감이 있어보이는데 그건 롯데팬들이 더 잘아시겠지.^^ 실제로 조성환이 있을때의 승률은 34승 24패 (.586) 조성환이 빠졌을때17승 25패(.405)로 차이가 난다. 게다가 장원준이 빠지고 강팀 두산을 상대로 한거라면 마산 징크스라고 말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주말은 삼성과 3연전을 하는데 순위권 싸움 정말 잼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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