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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KIA전에서 통증을 호소하고 교체된 박진만이 엔트리에서 제외됬다. 전에도 얘기 했지만 삼성은 박진만을 급하게 투입할 이유가 없다. 조동찬,김상수,손주인이 유격수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이가 적지않은 박진만이 계속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니 뒷맛이 좋지않은건 사실이다. 박진만은 지난해 삼성과 계약금 6억 연봉 6억에 재계약했다. 표면상으로 1년 계약인데 그걸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내년 박진만의 연봉이 얼마나 깍일까? 그걸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오겠지 ㅎ (FA제도 생각하니까 또 한숨부터 나온다. 이에 대한 KBO의 행동은 정말 답이 않나온다. 아... 혈압좀 내리고 휴~)

 

이날 경기 배영수가 5이닝 동안 홈런 두방을 내주며 7실점으로 무너졌는데 라이온스 입장에서는 아주 최악의 날은 아닌 것 같다. 배영수의 구속은 조금 나아졌고 그것 보다 나머지 투수들이 무실점 하는 보기힘든 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나이트는 최고 150KM까지 나왔다는데 성공적인 실전투입이었나부다. 일단 슬라이더와 함께 두개의 좋은 구질이 있기 때문에 불펜에서는 매우 효율적일 것이다. 그리고 최원제는 삼진 두개를 잡으며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점수차가 많이 났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만^^

 

KIA는 윤석민에이어 구톰슨 까지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보였다. 위풍당당 KIA선발진, 낼은 로페즈가 나오는데 원투쓰리의 안정감은 어느 팀과 비할 수 없다. 오늘 경기로 SK에 한게임차로 앞서게 됬는데 거의 3년동안 KIA가 이런 날이 있었나 싶다. 한국프로야구의 별종 선발진 힘내자! 근데 범석이 생각이 ㅠㅠ

그리고 김상현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오늘 경기 투런포를 터뜨리며 타점선두 페타지니에 3점차이로 따라 붙었다. 타점귀신 김상현. 김상현은 주자만 보면 주체를 못하는것 같다 ㅋ 박성훈의 공에 맞을때 얼마나 식겁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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