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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이 3게임 연속 완봉으로 승리를 챙겼다. 세게임 동안의 투구수는 98-114-119로 확실히 무리좀 했다. 평소의 로이스터 같으면 바꿨을 것 같은데 송승준이 교체를 원했을리가 없다. 로이스터감독은 선수들 기 살리는걸 좋아한다. 미국출신이라 화끈한게 아니라 로이스터 감독이 좀 그런 성향이다. 어쨌든 롯데랑은 참 잘맞는것 같다 ㅋ

 

이 경기에서 홍성흔은 쓰리런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4월 2할초반의 타율로 부진했던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거의 지명타자로 나오고 있지만 그에 걸맞는 타격을 보여준다. 양키스의 호르헤 포사다가 떠오르기도.

 

오늘 SK가 패하면서 5위 롯데와 6게임 반차 8위 LG와는 9게임 반차다. 현재의 페이스로 보면 롯데도 충분히 SK를 잡고 정규리그 1위가 가능하다. 혼전도 이런 혼전이 없다. 지금까지 2강으로 SK, 두산을 꼽았지만 지금은 그냥 혼전이라고 하고 싶다. SK, 두산 여전히 좋은 팀이지만 나머지 팀들도 꽤나 강하다. 실제로 최근 한달간 SK는 중위권 두산은 하위권의 성적을 보였다.

 

야구든 뭐든 치열한 혼전이 팬들에게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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