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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정상호가 4월 중순전후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원래 5월 이후가 예상됬다고 하는데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여전히 국내 NO.1 포수를 두고 72년생 박경완이라고 하지만 과연 정상호가 그에 뒤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이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 라고 하긴한데 말이죠. 암튼 정상호가 복귀하면 국가대표급 포수 2명이 SK안방을 지키겠네요. 롯데가 강민호, 장성우를 두고 분배이야기가 나오는데 SK는 이거 어찌해야하나요 ㅎ 여기에 올시즌 전훈지에서 불을 뿜어낸 유망주라고 하기도 뭐한 이재원도 포수로 경쟁력이 있다고 말을 하는데요. 정상호가 최대한 여유있게 올라올거라고 하지만 복귀페이스가 빨라진게 이재원 때문은 아닌지 궁굼하네요.

자주 하는 말이지만 과유불급. 이재원이 초반 좋지 못하면 정상호와 박경완에 밀려 제대로 타수를 보장받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이호준도 부상인게 나쁘지만은 않다 싶을정도루요. 그렇다고 박경완을 타팀에 트레이드라는 건 거의 불가능인듯 싶고. SK를 속속들히 몸에 새기고 있는 박경완을 보내면 부메랑효과가 그냥 ㄷㄷㄷ 암튼 이재원, 정상호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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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포토데이를 맞아 이장석 사장이 인터뷰에서 향후 3군으로 갈거라고 얘기를 했더군요. 현재 보류선수가 군입대 선수를 포함 80명인데 앞으로 105명까지 늘릴거라구요. 뭐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KBO등록선수 제한이 63명인데 30명가까이 더 신고선수로 꾸린다는 건지 쩝. 2군을 체계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인원에서도 진지하게 고려한 것 같지는 않고 더 프로로 집중되는 것 보다는 실업야구에 힘을 실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일단 이장석 사장이 앞으로 몇년이나 더 히어로즈를 소유하게 될지도 미지수구요.

또 스폰서 비용이 70억 가량된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넥센이 많게는 40억가량을 지원한다고 보면 유니콘스시절 헬멧에 광고 됬던 현대해상이 꽤 많은 스폰서비용을 지불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언론에 나온 내용은 상당히 뻥튀기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요. 암튼 김시진 감독 좀 짠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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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이 타격폼 숙달을 위해서 시범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도 있다구요. 그 동안 타격메커니즘에 관련 많은 비판을 들었던 이대형이 서용빈 코치와 함께 타격폼 변화를 꿰한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본인도 대단히 중요한 시즌이 될거고. 다만 시범경기까지 제대로 적응되지 않으면 여유있게 2군에 들렀다 오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초조해질 가능성이 있어서 부정적으로 생각될 수도 있긴 한데. 전훈지에서 장타를 하나도 때려내지 못한게 조금 걸리네요.
사실 이대형보다 걱정되는 선수는 박경수. 전훈 8경기에서 24타수 2안타 그 중 2루타 한개, 문제는 삼진이 무려 11개. 시범경기부터 슬슬 페이스 올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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