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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이정훈 전훈명단 제외 外 소식 여러개 *** 선동열 감독이 올 시즌 톱타자로 이영욱에게 많은 기회를 주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사 제목처럼 '이영욱 올시즌 톱타자' 라고 확대해석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선발 라인업에 이영욱이 스타팅으로 뛸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이영욱은 작년 시간이 갈수록 성적이 완연히 떨어지는 아쉬움을 보였지만 전체성적은 루키치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눈부신 스피드를 자랑하는 이영욱은 가히 5툴이라고 할정도로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인데요. 갠적으로는 이용규를 누르고 이영욱이 AG대표팀에 뽑히길 바랄 정도로 왕팬입니다. 아직은 허무맹랑하게 들리는 소리가 시즌에 들어가서 혹시?? 라는 말로 바꼈으면 좋겠군요 ㅎ *** 박명환이 지난 달 웨이트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고 하네요. 다행이 지금은 상태가 좋아져서 팀훈련에 합류했다고.. 더보기
해를 넘긴 구톰슨, 가르시아 계약. KBO의 코미디 이제 작년이죠. 12월 30일즘에 궁굼한 사항이 생겼습니다. 제가 알기로 외국인 재계약 마감시안은 31일로 알고 있었는데 구톰슨과 가르시아의 재계약 소식이 없는데 어떻게 된건가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KBO의 외국인선수 고용규정에 의하면 해를 넘길 경우 계약하면 그 계약은 무효. 외국인의 등록은 5년간 말소. 구단은 이 후 외국인선수를 추가로 뽑을 수 없다는 강력한 제제사항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작년 레이번의 사례에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KBO에 전화를 해서 확인하기도 했는데 답변은 규정이 사실이다. 내일 계약하겠죠라는 얘기를 해주더군요. 근데 어제 저녁 즘에 저를 어리둥절하게 하는 기사를 봤네요. KBO는 구 톰슨,가르시아의 재계약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 재계약 의사를 밝혔으니까 괜찮다. 규정을 만..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 야수들 뎁스차트, 용병 어떻게 뽑을까? 프로야구의 흥행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팀 중에 하나가 롯데일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홈관중과 유일하게 70%가 넘는 관중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타이거즈와 함께 원정관중 몰이를 하고 있는 팀이 롯데니까요. 어떻게 보면 그 만큼 수익이 난 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나 롯데기업 이미지까지 표면적으로 적자라고 할지라도 실제로 적자라고 생각하기는 어렵겠죠. 롯데가 프로야구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기도 하려니와 좀 더 투자를 하고 성적을 낸다면 그 만큼의 효과가 따라오는 팀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어떤 투자를 할 수있을지 야수 부분에서는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강한지 뎁스차트를 살펴봤습니다. *가르시아는 일단 제외. 포수 부분은 아마도 가장 경쟁력 있는 포지션 중에 하나 일 것 같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