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중근, 개막전 출장 불가능 할 듯 外 소식들 *** 봉중근이 지난 16일 경기 도중 팔꿈치에 통중을 느끼고 자진 강판했죠.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정밀검진 결과 단순 근육통으로 확인됬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막전 출장은 불가능 할 듯 한데요. 2주간 피칭을 중단해야 하고 몸을 만들려면 4월 중순은 되야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개막전 선발은 거의 외국인 투수인 리즈나 주키치가 될 듯 하네요. 예상대로라면 봉중근은 2~3번 선발을 거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4월 출장을 모두 거르더라도 완벽한 몸으로 복귀하는게 낫겠죠. 2008년 부터 2010년까지 봉중근은 8711개의 투구로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투구를 했습니다. 류현진(8584개) 보다 많은 투구를 했다는 건 좀 놀랍네요. 8000개 이상 투구한 선수는 두명이 유일하고 7000개 이상도 송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