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성호 트레이드에 관련된 조건별 기록들 길고 긴 기다림. 장성호 트레이드가 됬네요. 시즌이 시작되기 전 부터 예상 아니 약속 되었던 트레이드 입니다. 장성호 선수 말대로 FA를 신청한 '배신자'인 선수를 위해서 KIA 프런트는 손해를 볼 수는 없다는 태도로 지리한 협상을 했었죠. (오늘 '야' 인터뷰 봤는데 에효...) 그렇게 얄밉게 질질 끌었던 협상의 결과를 보니 버틴 만큼 잘 받아왔네 라는 느낌입니다. 트레이드 내용은 장성호 +이동현 +김경언 안영명 + 박성호 + 김다원 KIA의 상황상 애초에 득실을 따질 수 없는 트레이드 였다는 점에서 보면 그렇다는 얘기죠^^ 장성호라는 수준급 타자를 얻는다고 생각하면 한화의 댓가가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장성호의 손목수술, 2군에서의 성적으로 기량이 급격히 떨어졌을 거라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