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성호 일단 KIA 복귀 外 소식 *** 장성호가 마침내 계약서에 싸인했다. 금액은 구단이 제시한 1년 2억5000만원. 근데 달라진건 별로 없는 것 같다. 팀의 전지훈련에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불참했다고 하는데 몸보다 마음이 더 안 좋지 않았을까... 이번 계약하는 자리에서 트레이드 얘기는 없었다고 하지만 장성호가 언급을 하지 않는 것 뿐이다. 한대화 감독은 인터뷰에서 장성호가 트레이드 언급한 것이 더 어렵게 했다고 말했다. 장성호가 갑작스레 트레이드 요구를 관철했을리 없다. 일단 기한이 15일 까지였기 때문에 계약을 해준것 일 뿐. 여전히 이적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겠지. 예전 홍성흔과는 다르게 FA가 되려면 앞으로 4년이 있어야 하므로 주도권은 구단에 넘어왔다. 애시당초 선수가 이길 수 없는 규정이니까. 팀내 케미스트리가 어수선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