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1년 재계약 롯데 자이언츠가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 기사 보도에 의하면 계약금 연봉 각각 30만 달러로 총액 60만 달러다. 두산 김경문 감독과 비슷한 액수지만 1년 계약이라는게 부담스럽다. 내년 좋은 성적으로 재계약 한다면 또 계약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지금 기대치가 우승은 아니더라도 한국시리즈 진출 쯤은 될 텐데 거의 하루살이 감독으로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구단의 민심달래기 수준의 계약은 아닌가 싶다. 로이스터 감독이 일단 인기가 상당히니까. 재밌는건 계약을 하면서 3년 500만달러라는 루머가 있었다는데 켁! 이건 메이저리그 감독들이 받는 수준이다. 로이스터 감독이 그런 요구를 했다는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게 기사가 나왔다니 믿기 힘드네... 또 이번 계약도 지난 계약의 연장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