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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브랜든 나이트 확실한 승리카드 될까? 삼성의 나이트가 140중반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워서 두산에 4:1 승리를 거뒀다.나이트는 7이닝 동안 1자책 5탈삼진 2볼넷 5피안타만을 내주면서 선발 4연승의 질주를 하고 있다. 여태까지 선발등판 경기에서 5이닝 96개투구 - 7이닝 72개투구 - 5이닝 107개 투구 - 7이닝 102개 투구를 하고있는데 다음 등판에 5이닝을 던질지 7이닝을 던질지 궁굼하다 ㅎ 삼성의 경우는 권혁,정현욱이 나오는 경기가 정해져 있는데 나이트가 7이닝을 던져준다면 그 날은 필승계투조가 등판할 거고 확실한 1승카드가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볼넷을 적게 내주는게 중요할 것 같다. 오늘처럼 볼넷을 2개이하로 억제시킨다면 가능성이 높아지겠지. 윤성환을 보면 알 수 있다. 윤성환은 현재 9이닝당 볼넷이 1.97로 규정.. 더보기
박진만 종아리 통증 재발, 나이트 첫 실전투입 31일 KIA전에서 통증을 호소하고 교체된 박진만이 엔트리에서 제외됬다. 전에도 얘기 했지만 삼성은 박진만을 급하게 투입할 이유가 없다. 조동찬,김상수,손주인이 유격수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이가 적지않은 박진만이 계속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니 뒷맛이 좋지않은건 사실이다. 박진만은 지난해 삼성과 계약금 6억 연봉 6억에 재계약했다. 표면상으로 1년 계약인데 그걸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내년 박진만의 연봉이 얼마나 깍일까? 그걸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오겠지 ㅎ (FA제도 생각하니까 또 한숨부터 나온다. 이에 대한 KBO의 행동은 정말 답이 않나온다. 아... 혈압좀 내리고 휴~) 이날 경기 배영수가 5이닝 동안 홈런 두방을 내주며 7실점으로 무너졌는데 라이온스 입장에서는 아주 최.. 더보기
박진만 28일 1군 합류예정 한국 최고의 유격수로 10년 가까이 군림하던 박진만이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28일 LG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그 전의 기사를 보면 충분한 휴식 후에 나오는 거라고 하니 경기감을 회복하면 빠르게 적응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삼성은 박진만이 부상일 때에도 조동찬이 워낙 뛰어난 활약을 보인데다 김상수,손주인 역시 잘 메꿔주어서 큰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 게다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인 김상수의 플레잉 타임이 주어져서 더 기뻐하는 팬들도 많았을 것 같다. 이 정도로 유격수라인이 안정된다면 삼성에서 안 잡았어도 괜찮지않을까 라는 생각마저 들게한다. 그럼 LG에서 잡았을 가능성이 크고 박진만 - 박경수 내야라인이면 한층 경쟁력 있었겠지. 김재박 감독과 재회도 괜찮은 장면이었을 거고. 암튼 워낙 삼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