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제국 LG와 계약은 언제쯤? 류제국이 국내로 귀국함에 따라 LG와의 계약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류제국은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에 따라 LG와의 계약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다른 길이 없다고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83년 5월생으로 군입대가 멀지 않았고 백차승처럼 미국행에 올인하는 것보다 국내에 복귀해서 프로팀에서 뛰는게 금전적으로도 훨씬 안정적인 선택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얘기하면 LG는 계약에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얘기고 프런트에서 서두를게 없겠죠. 류제국에게 최상의 시나리오는 송승준이 될 것 같은데요. 2007년 입단해서 117이닝 3.85ERA, 2008년 전반기까지 4.17의 방어율을 기록 베이징 올림픽 24명 엔트리에 확정되서 병역면제를 받았습니다. 송승준이 받았던 계약금은 2억 연봉은 1억. 하지만 류제국.. 더보기 조성환 엔트리제외등 부상소식 조성환이 엔트리에서 제외됬다. 전날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무리하지 않고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3일 정밀검진을 받는다고 하는데 확실한 상태는 아직 모르는 것 같다. 로이스터감독의 인터뷰를 듣고도 생각한 건데 롯데가 무리하지 않고 잘하는 것 같다. 갠적으로 롯데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는건 상상하기 힘들다. 내 생각엔 지금 4위지만 가장 강력한 선두후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면 지금 경기 하나, 하나 무리하는건 나중을 생각하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아직 시즌 한달도 더 남았으니까. 롯데는 오늘 경기 송승준이 6.2이닝 3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됬는데 수비 중 발목을 접질리면서 교체 됬다. 송승준은 엄지발가락 내성 발톱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 외 LG의 페타지.. 더보기 후반기 첫 롯기전, KIA의 대승 KIA가 후반기 첫 롯데와의 대결에서 대승을 가져갔다. 12:2 8회 강우콜드게임이었는데 롯데도 이왕 질꺼 화끈하게 진게 나을 수도 있다. 단 송승준이 심하게 털린건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송승준은 연속경기 완봉기록이 깨진 이후 6.2이닝동안 5자책, 3이닝 9자책, 2.2이닝 9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 상승세의 중심에 안정된 투수진 그것도 송승준이 핵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모습은 많이 아쉽다. 반면 KIA는 윤석민, 로페즈, 구톰슨 이 3명의 안정성은 롯데보다 좋다. 타격에서의 롯데의 월등한 우위에도 불구하고 KIA가 욕심을 가진다면 이부분 이겠지. 한편 KIA는 장성호와 최희섭이 홈런을 한개씩 나지완은 3타수 2안타 이용규는 5타수 3안타를 치며 KEY가 될 수 있는 선수들이 다 잘해줬다. 가장 반가.. 더보기 송승준 3연속 완봉! 순위권 혼전으로~ 송승준이 3게임 연속 완봉으로 승리를 챙겼다. 세게임 동안의 투구수는 98-114-119로 확실히 무리좀 했다. 평소의 로이스터 같으면 바꿨을 것 같은데 송승준이 교체를 원했을리가 없다. 로이스터감독은 선수들 기 살리는걸 좋아한다. 미국출신이라 화끈한게 아니라 로이스터 감독이 좀 그런 성향이다. 어쨌든 롯데랑은 참 잘맞는것 같다 ㅋ 이 경기에서 홍성흔은 쓰리런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4월 2할초반의 타율로 부진했던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거의 지명타자로 나오고 있지만 그에 걸맞는 타격을 보여준다. 양키스의 호르헤 포사다가 떠오르기도. 오늘 SK가 패하면서 5위 롯데와 6게임 반차 8위 LG와는 9게임 반차다. 현재의 페이스로 보면 롯데도 충분히 SK를 잡고 정규리그 1위가 가능하다. 혼전도 이.. 더보기 송승준 SK상대로 완봉승 송승준이 9이닝 무자책 9삼진 1볼넷 4피안타로 완벽한 피칭을 보였다. 선두 SK와는 8게임 반차. 이제 롯데는 선두와의 게임차를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 ㅋ 롯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건 뭐니뭐니해도 송승준인 것 같다. 최근 한달 송승준의 성적은 40이닝 0.45ERA 0.78WHIP, 참고로 4월달은 6.75의 방어율이었다. 롯데의 상승세에는 강력한 투수진이 뒷받침 되어있다. 최근 한달간 팀 방어율은 3.91ERA 선발진은 146이닝(1위) 방어율 4.38ERA(2위)로 작년의 모습을 되찾았다. 갠적으로 전혀 예상밖이었던게 롯데의 초반부진이었다. 그런 롯데가 결국 제 모습을 되찾았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SK의 라이벌은 확실히 롯데로 보인다. 기록참고는 http://www.statiz.co.kr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