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성호 트레이드 소식에 안도하는 이유 장성호의 트레이드가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그 대상은 두산의 김상현. 소식을 들었을 때는 일단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장성호가 트레이드 되는게 다행일까? 장성호는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1607출장 6689타석 1741안타 195홈런 882타점 863볼넷의 기록은 출장, 타석,안타, 타점, 볼넷은 타이거즈 통산 1위 득점은 이종범에 이은 2위, 홈런은 김성한에 이은 2위로 명실상부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히터'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NO.1 스나이퍼 장성호가 타이거즈를 떠나는걸로 안도해야 할까? 지난 오프시즌 장성호가 대부분이 예상하지 못했던 FA를 신청할때 부터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FA를 신청한 원인이 팀내 입지변화에 따른 불안감일 수도 있고 쉽게 말해지는 조범현감독과의 갈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