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영구 총재 KT야구단 창단 가능성을 언급 유영구 총재가 한국체육언론인회와의 간담회에서 KT의 야구단 창단을 언급했다. 여기서 한가지 재밌는건 "히어로즈가 스폰서를 잡아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한꺼번에 두 팀이 창단되기는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9구단이 먼저 생기는 쪽이 바람직하다" 라고 말하며 히어로즈 인수가 아닌 새구단 창단을 얘기하고 있다는 거다. 일단 히어로즈가 메인 스폰서도 없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는말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검색해보니 대부업체 스폰서라는 괴기스러운 루머까지 돌았다는데 재정적인 걱정이 없을리 없다. 히어로즈의 이장석대표가 야구단에 대한 애착으로 완전 인수를 꺼린다는 얘기도 있는데 스폰서가 없이는 야구단 운영이 힘들다는 센테니얼이 조건이 문제이지 계속 야구단을 소유할려고 할까? 할수는 있을까? 구단주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