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준 부상 업데이트 어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던 허준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한것 같다. 무릅인대 파열로 후반기 출장이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수술은 필요없는데 재활까지 3개월 가량 걸린다고. 수비력이 좋다는 평의 허준은 81년 생으로 주전 포수라 할 수 있는 강귀태에게 올시즌 강한 경쟁자로 떠오른 참이었다. 이런 믿음으로 어제 삼성과의 경기전 허준을 믿고 강귀태와 김동수를 2군으로 내렸는데 곧바로 부상을 당하고 시즌아웃이 됬으니... 1군 선수로 재등록 하려면 10일이 지나야 하고 올스타 브레이크는 이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히어로즈는 삼성에서 방출된 손승현을 엔트리에 합류시키고 유선정을 오늘 경기에 내세웠다. 오늘 경기는 재밌게도 유선정은 오늘 경기에서 투런 홈런으로 2타점에 2득점 맹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더보기 허준, 정상호, 한기주등 부상소식 히어로즈의 허준이 21일 삼성과의 경기 강봉규의 홈쇄도에 충돌 부상을 당했다. 인근 이대 목동병원에서 X레이 검사를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왼무릎안쪽 인대가 손상됬을 염려가 있어서 22일 MRI검사를 받는다고. 올시즌 유난히 포수들의 부상이 많다. 1위 부터 5위까지 선두를 알 수 없는 상황이고 7위 LG역시 4강을 포기할 수 없는 성적이기에 과열된 프로야구 분위기가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히어로즈는 약간 느긋하게 운영하는 듯한 인상이라 다행이고 허준도 충분히 완괘가 된 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 부상을 당했던 SK 정상호는 재검을 받은 결과 단순한 목염좌라는 진단을 받았다. 2주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는데 1군 엔트리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엔트리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