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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김광현, 박명환 복귀 임박外 소식들 *** 박명환의 1군 복귀가 임박했다고 하네요. 8일 롯데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거라고 확정했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난 4/2일 2군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넥센과의 경기에서 등판. 5이닝 86개의 투구 1실점 1자책 5삼진 3사사구 0피홈런의 기록이 있는데 썩 좋은 투구라고 보긴 그렇죠. 최고구속은 138KM가 나왔다는데 작년 KIA의 이대진과 비슷한 구속에 제구는 그 보다 못할 것 같네요. 큰 기대를 같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SK의 김광현도 컴백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5일 실전피칭에 가까운 라이브피칭 52개를 던졌고 지난 2일 98개의 불펜피칭을 했다는 군요. 김성근 감독은 특별한 얘기는 없었지만 기사내용으로 보면 이번주 등판도 가능한가 봅니다. 그렇.. 더보기
김상훈 계약금 8억에 KIA와 재계약, 김태균은 일본 롯데로? FA 포수 김상훈이 KIA와 재계약 했다. 김상훈은 FA들 중 거의 유일하게 구단과 이견을 갖지 않고 재계약이 예상된 선수였기 때문에 이 같은 예상된 것 이었다. 단지 금액이 얼마가 될 것이냐가 궁굼했는데 계약금 8억에서 그 결과가 나왔다. 연봉 2억 2500만원은 작년에 비해 1.5%가 인상된 금액인데 FA규정상 타팀으로 이적시 상한되는 비율이다. 어떻게 보면 구지 1.5%로 맞출 필요가 없는 것인데 이렇게 한 이유가 궁굼하다. 김상훈이 규정에 대해 제대로 인지 못한 상태에서 구단이 협상에 들이민 금액인지도 모르겠고 암튼 좀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KBO 대회요강 책자가 있다면 좋을텐데... 암튼 계약자체로 보면 적절히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김상훈이 뛰어난 포수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대체자원이 없어서 .. 더보기
09 FA 시장 예상 (김태균,이범호,김상훈,박한이) 27명의 FA자격자들 중 8명이 FA를 신청했습니다.  보상규정때문에 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선수들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이고 이도형은 7000만원의 연봉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가능했을텐데 의외인 것 같기도 하구요. 김수경은 또 한번 FA재수를 했네요. 아니 삼수인가... FA선수들이 발표되면서 핫이슈는 자연스럽게 이들의 행선지가 되겠죠. 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예상은 맞추려고 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보는게 목적이구요 ㅎ 8명의 시장상황을 생각해봤습니다.  김태균 82년 5월생 우투우타 1B 09연봉 4.2억 보상금: 12.6억+보상선수 OR 18.9억09시즌  336타수 .330AVG .416OBP .545SLG 19홈런 커리어 3518타수 .310AVG .410OBP .. 더보기
김상훈 커리어 최다홈런 FA대박 가능? 김상훈이 9회 팀승리를 이끄는 결승 투런포를 터뜨리며 롯데와의 주중경기를 위닝시리즈로 이끌었다. 김상훈은 오늘 시즌 9호홈런을 치며 자신의 최다홈런을 경신했다. 또한 김상훈은 조범현 감독 부임이후로 투수리드나 포수수비적인 면에서 큰 향상을 이뤄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난 잘 모르겠다. KIA 팀방어율은 09: 3.83ERA 08: 4.08ERA 07: 4.49ERA 06: 3.36ERA 인데 이건 투수력에 의존하는 거고 이걸로 알수는 없겠지. CERA를 살펴보면 (해당선수 포수시 투수 방어율) 09시즌 김상훈 634.2IP 3.46ERA 차일목 142.1IP 5.44ERA 이성우 28.1IP 4.13ERA 08시즌 김상훈 209.2IP 4.12ERA 차일목 748.2IP 4.12ERA 이성우 114 I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