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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FA자격 선수명단 27명 공시 KBO가 FA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선수 27명을 공개했다. 헷갈리면 안 될것이 이 선수들이 FA선수들이 아니고 FA자격을 갖춘 선수라는 것. 그래서 한화의 은퇴한 정민철이 포함되어 있다. 일단 명단은 링크를 따라 봐도 되지만 나열해 보면 KIA 이대진 투수, 이종범 외야수, 장성호 내야수, 김상훈 포수 SK 안경현 내야,수 가득염 투수, 박재홍 외야수, 손지환 내야수 롯데 박현승 내야수,최기문 포수 삼성 박한이 외야수, 히어로즈 전준호 투수,이숭용 내야수,송지만 외야수,김수경 투수,김동수 포수,전준호 외야수 LG 박지철 투수, 박종호 내야수,오상민 투수, 김정민 포수 한화 이도형 포수,정민철 투수,김민재 내야수,이범호 내야수,김태균 내야수,강동우 외야수 위 선수들은 11.1 까지 FA신청(2일.. 더보기
전준호 방출통보 전준호가 방출통보를 받았다고. 실제로는 정수근처럼 계약상에 방출을 한게 아니고 보류선수에서 풀음으로써 앞으로 히어로즈에 소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결정을 했다는 것이겠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프랜차이즈 스타가 소속팀과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는건 매년 계속 되다시피 한다. 작년에도 KIA의 이종범, 두산의 안경현이 소속팀과 갈등을 겪었고 안경현은 결국 20년가까이 뛰던 팀을 떠나 SK로 이적했다. 선수는 아무래도 더 뛰고 싶어하는게 일반적이고 구단은 성적도 보장않되고 싸게 계약하기도 난감한 노장을 계속 데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게다가 노장은 말이 많다. 그 만큼 팀에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에 꺼려하는 것도 있을 것 같고. 이건 국내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도 마찬가지. 양키스의 버니 윌리엄스 조차 은퇴식을 치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