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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화

광저우 아시안 게임 예비 엔트리 축소 外 소식들 *** 5월 31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제출하기로한 광저우 아시안게임 예비엔트리가 60명에서 47명으로 축소됬다고 하네요. 예비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선수는 최종엔트리에 포함 될 수 없기 때문에 47명이 적은 건 아니지만 갑작스레 부담을 좀 가질 것 같네요. 미필선수들에게는 1차 합격자 명단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한편 해외파 임창용 선수는 재계약 문제로 대회 불참을 통보했고 김태균도 불러주면 가지만 솔직히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시리즈가 10월 30일 시작하고 아시안 게임이 11월 12일 개막하기 때문에 일정상으로 빠듯한게 사실입니다. 지바롯데는 현재 퍼시픽리그 2위로 높은 승률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고 김태균에게는 좀 난처하겠죠. 김인식 기술위원장도 김태균 안.. 더보기
선동열 감독 5년 27억 재계약, 각 구단 감독 계약현황 선동열 감독이 엄청난 계약으로 삼성과 재계약 했다. 계약금이 무려 8억 연봉 3억 8천으로 계약액수로는 최고액이다. 아무리 선감독이 가장 어린 포텐셜이 상당한 감독이라고 인정받는다고 해도, 삼성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나 큰 금액으로 보인다. 나는 선수시절 선동열 감독의 팬이고 감독으로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 계약은 반길 수가 없다. 각 구단 감독 계약을 살펴보면 * 로이스터 감독과 2010시즌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30만달러로 1년 재계약 * 조범현 감독 2010~2012시즌까지 계약금 5억 5천만원 연봉 3억 5천만원에 재계약 로이스터 감독은 환율로 계약당시 연봉 2억원에 가까웠으나 지금은 3억원에 가깝고 (로이스터감독이 이로인한 이득은 없으나 롯데의 활약으로 보너스는 두둑히 받았.. 더보기
한대화 수석코치, 한화 사령탑으로... 2010년 김인식 감독에 이어 한화의 사령탑으로 한대화 삼성 수석코치가 선임됬다고 한다. 정규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인데 프런트는 일찌감치 마음을 전했나 보다. 나는 한대화 코치의 고향이 대전인지는 몰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게 됬는데 선수시절에도 빙그레에서 뛰고 싶었다고 한다. 능력과 상관없이 그의 출생이 대전이 아니었다면 한화에서 이렇게 빨리 결정이 났을리가 없다. 나는 한대화 감독을 평가할 수가 없다. 아는게 있어야지. 야구계 현장에서의 평가는 꽤 괜찮은가 보다. 선수 친화력도 있고 그 동안 지도력을 보여왔다는 평가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 팬들이 많은 것도 당연하겠고. 벌써 부터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가 감독이 될때까지의 중계역할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그래도 한대화 코치는 억울할게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