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야쿠르트, LG 2경기, SK, 라쿠텐, 한화 3경기 총 9경기의 연습경기 기록입니다.
적은 타수니까 큰의미는 두지 말고 감독이 어떤 선수에게 기회를 줬는지 살펴보는게 좋겠네요. 연습경기 특성상 볼넷과 도루는 특히나 자제됬다고 봐야겠네요.
박석민은 올 시즌 기대가 큰데 주장 강봉규와 함께 가장 타수가 많네요. 다크호스라 할 수 있는 선수 중에는 조영훈, 김상수, 조동찬등이 많은 기회를 받았습니다. 김상수는 삼진이 걸리지만 양호한 편이고 조영훈은 양준혁을 압박할 수 있는 중고유망주라고 하기에는 성적이 저조하죠.
글구 올해 톱타자 후보라는 이영욱은 나름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네요. 저는 이영욱의 빅팬입니다.^^
장원삼이 7이닝동안 4자책했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삼진과 볼넷을 보세요^^ 내년 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일거라고 기대합니다. 권오준도 그런의미에서 과거와 같은 구위를 보이진 못하겠지만 기대가 되네요. 백정현, 차우찬 등도 무난하게 던지고 있네요. 김현우도 이닝은 적지만 인상적이구요.
* 홈페이지 기록 합산한 건데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 빠진 경기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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