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야구 역대 현금트레이드 사례들 히어로즈가 파이어 세일을 선언했습니다. 장원삼 이현승보다 번사이드가 뛰어난 투수라고 외치는 이장석사장이 얼마나 야구에 애정이 있는지는 몰라도 적자뿐인 야구단을 센테니얼이 야구단을 장기간 끌고 갈 수 없음은 주지의 사실이겠죠. 고척동돔구장 입성까지 계산기를 두드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머지 7개구단은 어떻게 하면 욕먹지 않으면서 선수를 빼올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센테니얼과는 달리 성적만 올리면 투자한 현금이상으로 모기업의 광고가 되니까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현금트레이드를 현금규모에 따라 나열해봤습니다. 자료출처는 Statiz.co.kr입니다. 쌍방울 레이더스의 마지막 시즌은 99년입니다. 그 전 해 크리스마스, 레이더스는 삼성에 20억을 받고 팀 프랜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