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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린E는 선린인터넷고 입니다.

대한야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기결과 박스스코어에 기록지 스캔본이 올라옵니다. 적은 인력에도 불구 안우준 기록위원님이 올려주신다고 하는데 그걸보고 정리한 표입니다. 아무래도 수작업이다 보니 실수한 부분이 있을텐데 쉽게 살펴보기 어려운 아마야구 기록이다보니 오류가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야사의 조이버님 기록과 비교해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싶기도 하구요^^ (출처를 지우시지만 않으면 펌하셔도 좋습니다. 블로그 홍보되서 더 감사하죠.)


대회에서 투수는 타자와 달리 소수의 선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기록에 좀 더 의미를 부여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결승까지 올라간 경남고와 제물포고 선수에게 눈이 갑니다.

대회최고 투수는 제물포고 3학년 좌완 이현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준결승 상원고를 상대로 124개의 투구 9탈삼진 무실점 경기를 했는데 다음날 결승전 144개 투구 10탈삼진 완투패를 했습니다. 우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선수의 미래가 그 보다 덜 중요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은 3학년 이창재에게도 결승전 무대에 올라갈 기회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깊이 남네요.

경남고는  각각 대회 MVP, 우수투수상를 수상한 3학년 심창민, 김우경 그리고 2학년 사이드암 한현희가 맹활약하면서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줬죠. 이 중 스카우터들이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심창민이 아닌가 싶네요. 내야수 출신으로 경남고 감독의 권유로 사이드암으로 전향. 170Cm의 키에서 185Cm의 신장으로 훌쩍 큰 후 140km이상의 강력한 직구를 뿌리면서 에이스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반면 김우경은 170후반의 크지 않은 키에 제구력 위주의 피칭을 하기 때문에 눈이 덜갈지 몰라도 고교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할 만합니다. 언뜻 작년 김용주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더 좋은 제구력을 지닌 선수가 아닌가 하네요. 일단 기록이 좋으니까^^

그 외 김해고의 오태선도 선린 인터넷고를 상대로 12K 완투를 기록 눈에 띄는 활약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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