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는 절대 안뎅!! 썸네일형 리스트형 KBO 특명 : 경기시간을 줄여라!! KBO가 8일 양재동에서 경기 스피드업과 관련된 세미나를 열었다. KBO는 올 시즌 중반 규칙위원회를 통해서 이 부분을 강조해왔다.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을 불러들이면서 퇴장당한 것도 이 규정에 의한 거였고 관중에게 공 던지지 못하게 하자는 뻘소리를 하다 여론에 의해 철퇴를 당한 적도 있다. 이것이 약간 수상한 게 이명박대통령이 내세우는 녹색성장(실제로는 녹색파괴)에 발맞춰 경기시간을 줄여서 에너지를 아끼자 라는 늬앙스가 섞여 있는 것도 같다. '대운하'라는 에너지 낭비와 환경파괴라는 희대의 삽질이 이런 나비효과를 가지고 오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찝찝하지만 경기시간을 줄이는 것이나 에너지를 아끼자는 부분은 참 좋은 얘기들이다. 갠적으로는 관심이 많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박정희 전대통력이 벌거숭이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