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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삼성의 마지막 경기가 있는날 채상병과 지승민이 맞트레이드가 발표됬다. 양측이 원하는게 맞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감독친분이 있어서 트레이드도 빠르게 결정된듯 싶다. 갠적으론 2군에 있던 채상병이 활용된다는 것 만으로도 환영하는 트레이드. 혹시 채상병이 뛰어난 활약을 하더라도 두팬들이 너무 루징딜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두산에 있었음 어차피 경기에 나오지도 못 하고 내년에 합류할 양의지 플레잉 타임만 뺏을 가능성도 있었으니까. 지금의 이대수 김재호의 관계처럼. 김상현의 KIA행처럼 좋은 트레이드라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 보면 팬들은 더 즐거우니까 ㅎ

 

지승민은 두산에서 올시즌 불펜 과부하를 줄여주고 좋은 활약을 한다면 영건들이 선발에 진입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삼성도 진갑용이 내년 시즌 활약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포수진의 시간을 벌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금 미래를 보고 맡길만한 포수가 부족한건 사실이니까. 내년 시즌 이지영이 상무나 경찰청에 입단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소식이겠지만 경쟁이 치열하니 쉽지는 않겠지만.

 

한편 두산의 이경환이라는 또 한명의 포수가 웨이버되서 LG에 영입됬다. (이경환은 올시즌 2군기록은 않보이고 작년에는 82타수동안 .280의 타율 317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두산 포수진 참 두텁긴 하다. 무엇보다 김재환 양의지가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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