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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소식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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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 로드리게스가 퇴출. 생각보다 빠른 결정입니다. KIA 스타우터들이 미리 미국에 머물러 있을때 마침 부상소식이 나왔고 미련없이 빠빠이 했다고 합니다. 계약때부터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던 눈치네요. 기대했던 김희걸은 시범경기 7이닝동안 11.57ERA의 극심한 부진으로 탈락. 범현감독은 일단 5선발 체제로 간다고 합니다. 3~4번 정도 로테이션이 돌아가면 외국인 선수가 영입될거고 전태현이나 서재응이 선발진에 남는 건 그 사이 결정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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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왈론드가 왼팔꿈치 인대부상으로 4월초까지 등판이 힘들다고 하네요. 그나마 로드리게스보다는 상태가 좋은가 봅니다. 만약 부상으로 힘들다면 빠른 용병교체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5이닝 버티기 수준의 투구라도 도움이 되겠죠. 용병교체를 염두해 두는 것 같은데 작년 SK와 두산을 오갔던 니코스키 이름이 많이 들리네요. 니코스키 트위터에 한글로

난 재미있는 전화를 받았다. 놀라운 일이지만, 날 흥분하게했다. 또한 그것은 나를 조금 슬프게 만들었다

라는 동시에 동영상으로 담두산의 뱃보이 라면서 니코스키의 아들 동영상을 올렸죠.

 

오해하기 충분합니다^^ 니코스키는 작년 ??이닝을 뛰면서 69이닝을 뛰면서 3.78의 방어율로 충분히 높은 기여가 예상되는 선수죠. 문제는 건강인데 작년에도 준PO에서 어깨부상으로 강판 이후 던지지 못했던 것처럼 역시 부상우려가 있습니다. 아직 재활을 하고 있다는데 언제부터 건강하게 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승후보 두산에 첫번째 시련인듯. 뭐 시즌 중에 이 같은 변수는 어느 팀이고 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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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초반 결장이 예상되는 조정훈의 어깨상태는 70% 가량 회복이 된 상태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모양인데 김광현하고 누가 더 빨리 복귀할지 궁굼하군요. 두 선수를 모두 아끼는 팬 입장에서는 빨리 복귀하는 것보다 최대한 완벽한 몸상태로 엔트리에 포함됬으면 좋겠습니다. 조정훈의 경우는 조바심을 낼만한게 광저우 엔트리에 들어가려면 치열한 경쟁을 해야겠죠. 인터뷰로는 로감독이 불러주면 언제나 대기한다. 아프다고 몸사리면 프로겠냐라는 인터뷰를 했는데 제발 그런 생각은 접었으면 그런 근성있는 모습은 아마추어에서도 충분합니다. 거액의 돈을 받고 뛰는 프로에서 몸관리가 진정한 프로정신이라는 걸 잊지말길! 롯데의 에이스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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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로테이션을 맡아줄 것으로 보이는 봉중근박명환도 아직 몸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범경기 2번의 등판에서 5이닝 5자책으로 물러났던 봉중근 24일 두산과의 연습경기에서 4이닝 4자책을 했는데 심경이 좀 쓰이죠. 물론 연습일 뿐이지만 작년 팔꿈치 부상이 있은 후 스캠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몸상태가 걱정됩니다. 어느 때 보다 언론에서 LG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열혈남아 봉중근이 대충대충 할리 없고 로테이션을 거를 맘도 없을테구요. 그러다 탈나면 LG 2010시즌 만이 문제가 아니죠. 신경과민 일 수도 있지만

 

박명환도 시범경기 2번의 등판에서 4.1이닝 7자책했는데 26 2군 경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4월 중반에 나오더라도 시즌 끝까지 가면 됩니다. 100이닝이상 투구만 해줘도 더 바랄 게 없겠죠. 천천히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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