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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다행스런 소식이다. 류현진의 2차 정밀검사결과 이상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고 보면 참 강골이긴 한것 같다. 지난 4년간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고 아마도 투구수도 가장 많을 것이다. statiz.co.kr에서 확인하니 지난 3년간 투구수가 앞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장원삼이나 봉중근과는 1000개 이상 차이가 나니 말할 필요도 없겠지. 게다가 만 스무살이 않된 나이, 고교 졸업후 프로에서 바로 투입되었다고 생각하면 어찌보면 부상이 없는게 비정상이다.

 

류현진이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한화구단은 선수 본인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1군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류현진은 꿀맛같은 열흘의 휴식을 취할것 같다. 그렇다고 마냥 쉬는건 아니지만^^ 그러고 보면 올시즌 순위권 싸움에서 멀어진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매년 국대에 차출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걱정스러운 마음이 든다.

 

한편 이날 LG는 어제 경기 이슈가 됬던 조인성, 심수창에게 벌금과 더불어 2군행의 지시를 내렸다. 김재박 감독은 인터뷰에서 부드럽게 그럴수 있다는 입장과 함께 팬이 보는 앞에서의 그런 행동을 보인것은 잘못이라고 했는데 무난한 대응이지 싶다. 게다가 경기도 승리하고. 조인성 덕에 호투한 제레미 존슨만큼 89년생 것도 12월생인 김태군 포수에게 관심이 집중되는것 같다. 작년 시즌 2군에서 79티수 .329 올해는 49타수동안 .429의 타율을 치고 있지만 볼넷이 적고 장타력도 부각되는 정도는 아닌것 같다. 고교시절도 그렇고 안정된 수비형 포수라는 평이 있었던 것 같은데 김태군으로서는 선수생활의 절호의 기회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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