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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양현종이 아닌 전태현이 선발 등판한 이유는 홈개막전 등판예정이었던 윤석민이 어깨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5일 팀연습경기 후 통증이 왔는데 병원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답니다.(믿을 수가 있나-_-;;) 등판예상은 담 주 목요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좀 두렵네요.

 

윤석민은 데뷔이후 계투-마무리-선발-마무리-선발로 쉴틈없이 달려왔습니다. 국가대표 출장도 많이 했구요. 지난해 한 경기 137개 투구 기억하시나요? 이 기록은 류현진(134개)보다 많은 기록입니다. 작년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한두달 쉰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죠. 지금 KIA 선발진이 로페즈,양현종 말고는 믿음이 가는 선수가 보이지 않는데요. 좀 안좋다고 쉬게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한편 롯데 조정훈이 2군개막전에서 시험등판 한다구요. 문제가 없다면 다음주 주말부터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천천히 복귀했으면 싶지만 개막전 2연패가 영향이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대전에서 한화 홈개막전에 류현진 투입인데 위닝시리즈 가져가지 못하면 더 급해질지도... 롯기 팀상황이 개막부터 급박한데 양팀 에이스들 제발 건강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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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만세입니닷. 상무의 히어로였던 유한준이 롯데전 선제 투런홈런을 발사! 1군에서도 영웅이 됬습니다. 아직 시작인데 별거 있겠습니까만은 설레이긴 하네요. 한편 두산의 양의지도 1군 커리어 첫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선수인데 수비에서도 칭찬받았구요 ㅋ KIA 김희걸이랑 맞대결 하기도 했는데 두 선수는 작년 2군 최고의 투타라고 볼 수도 있죠. 호랭이 팬인지라 김희걸이 아웃으로 잡은게 좋았지만 양의지가 안타를 쳤어도 기분좋게 넘겼을듯^^

 

두산은 이성열, 유재웅이 개막전시리즈에서 홈런을 쳤는데 올해 빛을 좀 보려나요. 유재웅의 작년 2군 기록은 85타수 .400AVG .475OBP .800SLG 8홈런 13볼넷 8삼진 폭주 수준이었는데 타수가 적어서 언급을 안 했었습니다. 일단 시작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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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놀라운 소식인데 한화의 새용병 데폴라가 선발에서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용병들이 선발전향을 꺼리기 마련인데 데폴라가 순순히 응했다구요. 갠적으로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용병을 선발로 쓰는게 효율적이지만 한화가 컨텐더 팀이 아니라면 김혁민에게 선발기회를 주는것도 괜찮겠죠. 글구 갠적으로는 데폴라의 선발투수로서의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았기도 하구요.
대신 구위가 떨어진 양훈에 대해서는 2군에서 뛰면서 페이스를 올리고 선발전환도 생각한다네요. 한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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