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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2010년 청룡기 타자기록 정리 대한야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기결과 박스스코어에 기록지 스캔본이 올라옵니다. 적은 인력에도 불구 안우준 기록위원님이 올려주신다고 하는데 그걸보고 정리한 표입니다. 아무래도 수작업이다 보니 실수한 부분이 있을텐데 쉽게 살펴보기 어려운 아마야구 기록이다보니 오류가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야사의 조이버님 기록과 비교해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싶기도 하구요^^ (출처를 지우시지만 않으면 펌하셔도 좋습니다. 블로그 홍보되서 더 감사하죠.) 내년 부터 주말리그가 시행되면 마지막 청룡기가 되겠네요. 이번 대회에는 홈런이 단 한개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덕수고 2학년 소재환 선수가 홈런을 기록했는데 원래 포수 포지션으로 외야수로 전향한 선수라는 군요. 체격은 프로필상 173c.. 더보기
2010년 청룡기 투수기록 정리 * 선린E는 선린인터넷고 입니다. 대한야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기결과 박스스코어에 기록지 스캔본이 올라옵니다. 적은 인력에도 불구 안우준 기록위원님이 올려주신다고 하는데 그걸보고 정리한 표입니다. 아무래도 수작업이다 보니 실수한 부분이 있을텐데 쉽게 살펴보기 어려운 아마야구 기록이다보니 오류가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야사의 조이버님 기록과 비교해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싶기도 하구요^^ (출처를 지우시지만 않으면 펌하셔도 좋습니다. 블로그 홍보되서 더 감사하죠.) 대회에서 투수는 타자와 달리 소수의 선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기록에 좀 더 의미를 부여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결승까지 올라간 경남고와 제물포고 선수에게 눈이 갑니다. 대회최고 투수는 제물포고 3학년.. 더보기
2010년 대통령배 고교야구 타자기록 정리 대한야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기결과 박스스코어에 기록지 스캔본이 올라옵니다. 적은 인력에도 불구 안우준 기록위원님이 올려주신다고 하는데 그걸보고 정리한 표입니다. 아무래도 수작업이다 보니 실수한 부분이 있을텐데 쉽게 살펴보기 어려운 아마야구 기록이다보니 오류가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야사의 조이버님 기록과 비교해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싶기도 하구요^^ (출처를 지우시지만 않으면 펌하셔도 좋습니다. 블로그 홍보되서 더 감사하죠.) 이번 대회는 광주일고 백세웅, 북일고 최형종, 충암고 강병의, 덕수고 이석현이 홈런을 쳤네요. 귀하디 귀한 홈런^^ 타석이 적기 때문에 비율넘버가 큰 의미는 없겠죠. 그래도 홈런을 친 북일고 포수 최형종은 한 번 지켜봐야 겠네요 ㅋ 더보기
2010년 대통령배 고교야구 투수기록 정리 대한야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기결과 박스스코어에 기록지 스캔본이 올라옵니다. 적은 인력에도 불구 안우준 기록위원님이 올려주신다고 하는데 그걸보고 정리한 표입니다. 아무래도 수작업이다 보니 실수한 부분이 있을텐데 쉽게 살펴보기 어려운 아마야구 기록이다보니 오류가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야사의 조이버님 기록과 비교해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싶기도 하구요^^ (출처를 지우시지만 않으면 펌하셔도 좋습니다. 블로그 홍보되서 더 감사하죠.) 대통령배 결승전, 임찬규와 김진영이 팔이 부서져라 던질 동안 광주일고의 유창식은 류현진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죠 ㅋ 유창식은 8실점을 했지만 모두 비자책 방어율 제로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삼진비율은 더 좋아졌고 피안타는 조금 늘었네요. .. 더보기
13회의 혈투, 서정환을 울린 대통령배 고교야구 5월 5일 어린이날, 프로야구와 함께 고교야구 토너먼트 결승전이 펼쳐졌다. MBC ESPN은 LG와 두산의 잠실 라이벌 경기를 뒤로 미루고 대통령배 결승전을 중계했는데 프로야구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감동이 있었다면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최소한 한명의 눈물을 볼 수 있었는데 중계의 해설을 맡은 서정환 KIA 前감독이다. KIA가 적시타를 맛는 장면 '이거 뭐야? ' 라는 어록을 남긴 감성(?)해설 서정환 감독이 고교 선수들의 열정에 끝내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특정 선수의 모습에서 감동이 오는 건 아니겠지만 오늘 결승전은 덕수고 길민세와 김진영이 감동을 이끌어 낸 걸 수도 있다. 덕수고 3루를 봤던 선수는 2학년 길민세로 중학시절 작년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고교야구의 '스타' 하주석의 라이벌이었다고 한.. 더보기
김광현, 박명환 복귀 임박外 소식들 *** 박명환의 1군 복귀가 임박했다고 하네요. 8일 롯데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거라고 확정했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난 4/2일 2군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넥센과의 경기에서 등판. 5이닝 86개의 투구 1실점 1자책 5삼진 3사사구 0피홈런의 기록이 있는데 썩 좋은 투구라고 보긴 그렇죠. 최고구속은 138KM가 나왔다는데 작년 KIA의 이대진과 비슷한 구속에 제구는 그 보다 못할 것 같네요. 큰 기대를 같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SK의 김광현도 컴백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5일 실전피칭에 가까운 라이브피칭 52개를 던졌고 지난 2일 98개의 불펜피칭을 했다는 군요. 김성근 감독은 특별한 얘기는 없었지만 기사내용으로 보면 이번주 등판도 가능한가 봅니다. 그렇.. 더보기
2010년 64회 황금사자기 타자기록 정리 대한야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기결과 박스스코어에 기록지 스캔본이 올라옵니다. 적은 인력에도 불구 안우준 기록위원님이 올려주신다고 하는데 그걸보고 정리한 표입니다. 아무래도 수작업이다 보니 실수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쉽게 살펴보기 어려운 아마야구 기록이다보니 오류가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아야사의 조이버님 기록과 비교해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싶기도 하구요^^ (출처를 지우시지만 않으면 펌하셔도 좋습니다. 블로그 홍보되서 더 감사하죠.) 표 아래에 보면 아시겠지만 고교야구는 상당히 투수친화적인 리그입니다. 리그 평균 방어율이 3.19 리그 평균 장타율이 .306이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장타율도 고교야구 선수들인 만큼 실책이 많아서 약간 과대평가 된게.. 더보기
'겨울철' 황금사자기 광주일고 우승, MVP는 유창식 29일 그러니까 어제 잠실구장에서 황금사자기 결승전이 열렸죠. 이번에는 특별히 잠실구장을 개방했다고해서 칭찬을 받은 것 같은데 쩝...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건 이번 대회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프로야구가 일찍 시작하게 되서 황금사자기 대회도 일주일 앞당겨졌다는 겁니다. 동대문 구장이 있었다면 어린 선수들이 엄동설한에 경기를 하지 않아도 됬겠죠.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 병역면제 받는 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한국야구의 주춧돌이 될 아마야구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뛰는 것도 신경써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각설하고 여느 해보다 더 고생한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호남야구의 자존심, 광주일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첨부터 경기를 못봐서 자세한 상황은 모르는데 장충고의 실책성 플레이가 결승점으로 이어졌다고 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