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동열 감독 5년 27억 재계약, 각 구단 감독 계약현황 선동열 감독이 엄청난 계약으로 삼성과 재계약 했다. 계약금이 무려 8억 연봉 3억 8천으로 계약액수로는 최고액이다. 아무리 선감독이 가장 어린 포텐셜이 상당한 감독이라고 인정받는다고 해도, 삼성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나 큰 금액으로 보인다. 나는 선수시절 선동열 감독의 팬이고 감독으로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 계약은 반길 수가 없다. 각 구단 감독 계약을 살펴보면 * 로이스터 감독과 2010시즌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30만달러로 1년 재계약 * 조범현 감독 2010~2012시즌까지 계약금 5억 5천만원 연봉 3억 5천만원에 재계약 로이스터 감독은 환율로 계약당시 연봉 2억원에 가까웠으나 지금은 3억원에 가깝고 (로이스터감독이 이로인한 이득은 없으나 롯데의 활약으로 보너스는 두둑히 받았.. 더보기 강민호가 마스크를 쓰면 롯데가 패배할 확률이 높아질까? 몇일 전 강민호가 시즌 후 수술을 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8월까지만 하더라도 간단한 뼛조각 제거 수술로 3개월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생각됬지만 지금은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호 본인이 미숙하게 행동한 것도 있고 팀에서도 관리가 제대로 않된 것일 텐데요. 강민호의 부상 때문에 롯데의 주전 포수로 루키 장성우가 기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이 장성우가 포수마스크를 쓰자 팀이 더 많은 승리를 하고 있고 현재 4강경쟁에 가장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자연히 강민호에 대한 질책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겠죠. 실제로 올 시즌 강민호가 주전포수로 나왔을때 롯데는 30승 45패로 승률이 겨우 4할밖에 되지 않습니다. 반면 최기문이 주전이었을때 19승 13패로 .594 장성우가 주전이었을 .. 더보기 류현진이 불운한 이유? 투수에게 운이 있다,없다 라는 말은 승수를 통해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민의 그때 그 시절이나 봉중근의 기도는 인상적이고 최근에는 류현진이 타선 지원을 얼마나 받는지에 대한 얘기들도 있던걸로 아는데요. 갠적으로는 투수의 승수에 눈이 잘 가지 않아서인지 무신경 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다른 의미로 류현진이 운이 없는 투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일 전 tv중계에서 한화가 기동력을 못 살려서 점수를 못 낸다는 자료를 봤는데요. 한화는 이번 시즌 8개구단 중 타석당 득점률이 꼴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OPS 6위 GPA (출루율*1.8+장타율)/4 에서도 꼴지를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올시즌 공격력은 기동력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그러다가 문뜩 기동력 이라는게 공격에서 보다 수.. 더보기 데드라인 즈음에 김태균 망상3 앞에서 썼던 글들 모두 김태균의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썼던 것입니다. 근데 과연 국내선수들이 해외에 진출하는게 좋은 것이냐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우수한 선수들이 빠져나간 다는건 결국 스타가 사라지고 경기력도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하니까요. 하지만 더 큰 무대로 진출하는 선수를 말리는게 가능하지도 결국 바람직 하지도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가능한 좋은 방향으로 가는게 좋겠죠. 최근 어린 선수들이 다시 미국행을 시도하고 일본에 야구유학을 가는걸 볼 수 있는데요. 그걸 막기전에 그들이 왜 떠나냐를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선수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면 그들이 떠날 이유가 없겠죠. 소수의 드래프트 선수만이 프로에 진출하고 나머지는 신고선수로 돈을 써가며 프로 활동.. 더보기 데드라인 즈음에 김태균 망상2 아랫 글에서 한번 투덜대 봤는데요.이미 시간은 흘러 데드라인은 지나갔습니다. 또 팀의 상징적인 선수를 장삿속으로 상품취급한다는게 옮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상황에 김태균이 시장에 나왔다면 상당히 재밌는 그림이 연출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태균 선수로서는 해외진출 전에 국내리그에서 우승가능성도 있구요. 한화 유니폼이 아니면 의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는건 나쁘지 않을거고 거기서 기대감도 생길것 같아서 상상을 해봤습니다. 김태균이 시장에 나온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먼저 한화가 SK와 거래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K는 여전히 공격력이 좋은 팀이지만 중심타선에서 킬러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없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최고 타점의 선수는 박재상이죠. 만약 SK가 .. 더보기 데드라인 즈음에 김태균 망상 1 한국이나 미국이나 트레이드 마감시한은 7월 마지막날 인데요. MLB의 경우는 여느 때 처럼 클리프 리, 이안 스넬,조지 쉐릴, 프레디 산체스등등 선수들이 이동하면서 북적지근한 얘기 꺼리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밤새가면서 소식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 한것 같은데요. 반면에 국내의 경우는 데드라인이 있는지 마는지 모를 정도 인데요. 아무래도 지구가 나눠져 있지않고 전력차가 크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단 생각이 드는데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좀 심심한것 같긴 하네요 ㅋ 제 갠적으론 LG가 미래를 보는 셀러가 됬으면 했는데요. 올 시즌 LG를 보면 작년의 휴스턴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분명히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데드라인에 셀러가 아닌 전력을 강화하는 영입을 해서 고개를 갸우뚱했던 기억이네요. 결국 포.. 더보기 절반이 훌쩍 지난 09시즌 루키 레이스 (정수빈 추가) 그냥 그냥 넘어갔던 것 같은데 벌써 야구시즌이 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기대했던 선수들 루키들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는 것 같은데요.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루키들 정검을 해보았습니다. 원래 제목을 루키랭킹으로 할까 했는데 제 기준의 랭킹에 거부감을 느끼실 분들이 훨씬 많으실꺼라고 생각해서 레이스로 해봤습니다^^ 언급하는 순은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고 생각하는 루키순인데요. 제가 쓰는 글이지만 맘내키는 대로 하기보다는 기준을 정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XR이라는 공식을 이용해 봤습니다. XR은 추정득점이라고 하는 RC와는 닮은면이 있다느 방식인데요. 타자의 생산력이라고 하면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식은 요기에 있는데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걸리네요 흑.이걸 생각하면서 어.. 더보기 나는 프로야구 대회요강이 궁굼하다 얼마 전 '야구라' 블로그를 보다가 경기장 내 노트북 반입 금지 라는 이야기를 들었따. 거기에 대한 논란은 뒤로하고 나는 그러한 규정이 어떤 것인지 궁굼해 졌다. 찾아간 곳은 역시 KBO 홈피. 공지사항에 그에 대한 내용은 있었지만 규정 자체는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고 보니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다. 지난 시즌 FA규정과 관련해서 찾으려고 KBO 홈피를 갔지만 역시나 허탕이었다. 정보를 얻었던건 선수협 사이트, 그리고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였던것 같다. 내가 둔해서 못 찾은게 아닐까 하고 KBOP에 직접 전화를 걸어 보았다. 문의 결과 대회요강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고 책자는 프로야구 관계자들에게 제공되고 재고가 남지 않았다고 한다. 문의 과정에서 궁굼한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겠다고 했고 친절하게 답변을..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