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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토요일 경기, 로페즈가 어깨통증으로 등판을 걸렀습니다. 어깨가 뻑뻑한 느낌이 드는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엔트리에 제외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엔트리 제외할 경우 10일간 재등록이 불가능 한데 그렇다는 10일 내에는 다시 등판시킬 계획이 있다는 거죠. 그렇다고 해도 공백이 상당하겠네요. 윤석민 역시 초반 어깨통증을 호소했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전도 그렇고... 작년 KIA가 6인 로테이션으로 선발들의 피로가 덜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등판시 두 선수는 그 만큼 투구수가 많았기 때문에 피로가 적지 않겠죠. 김광현이 복귀한 SK와 KIA의 선발상황이 역전 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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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의 경기에서 두산의 6선발로 내정됬던 이재우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강판됬습니다. 이어 등판한 장민익- 조승수 90년생 영건들이 5.1이닝 1실점 하면서 경기는 잡았지만 기뻐할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이현승이 아직 제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5선발 후보들인 왈론드, 홍상삼이 난조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홍상삼은 아예 2군으로 내려보냈죠. 일단 이재우의 상태를 봐야겠지만 불패모드의 두산이 갑작스런 암초를 만난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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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소식에 이어서 두산의 탑 유망주 성영훈이 9일 2군에서 첫 등판을 가졌네요. 기록은 .2이닝 무자책 1삼진 1볼넷 1폭투 0피안타 로 몸정검 정도로 생각됩니다. 일단 투구가 가능한 상태라는데서 안심이구요. 아직 어떤 형태로 기용될지 모르겠네요. 2군에 머물면서 가다듬을지 아니면 1군에서 활용할지. 이재우의 부상이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러니 하죠. 장민익이 1군에 성영훈이 2군에 있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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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좌완 투수들인 류현진 , 장원삼이 눈부신 투구로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장원삼은 7.1이닝동안 삼진 7개 볼넷 1개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됬는데 114개의 투구를 했다는건 몸상태도 거진 돌아왔다고 판단해도 될것 같네요. 삼성팬분들 입이 찢어지실듯 ㅋ

류현진은 8이닝 삼진 9개 볼넷 2개 1피홈런 1자책으로 역시 눈부신 투구를 했습니다. 올시즌 3번 등판해서 모두 류현진에 걸맞는 투구를 했는데 최고! 최고! 최고! 라는 말이 부족하네요. 단지 투구수가 115개로 많았는데 9 : 2로 앞선 상황 100개의 투구를 한 상황에서 또 올릴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3게임 연속 115개이상 투구가 되버렸는데... 물론 어제 경기 혼전으로 부담도 되고 불펜도 과부하였겠지만 아쉬움이 초큼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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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이영욱이 선두타자 홈런을 치면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이대형과 함께 가장 빠른 주자이면서 파워도 보여 줄 수 있는 선수라는걸 보여준 것 같은데요. 툴플레이어들은 관중을 흥분하게 만들죠 ㅋ 그래도 삼팬들을 가장 흥분시키는 선수는 따로 있죠. 양준혁이 10일 만에 스타팅 라인업에 들었는데 2타수 1안타로 1타점 1볼넷의 준수한 활약을 했네요. 여전히 지명타자로 손색없는 타자인 양준혁의 출장이 요즘 핫이슈 같은데요. 그냥 좀 부럽네요 ㅎ 장성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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