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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따끈따끈한 소식들은 아닌 좀 지난 소식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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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주최한 지난 8일 스피드업 세미나에서 조종규 심판위원장이 스트라이크 존을 좌우로 공반개 정도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공한개 정도 차인데 내년 시즌 영향이 있겠죠. 갠적으로는 경기시간을 줄여야 한다는데 적극 찬성하지만 스트라이크존을 통해서 바꾸는건 좀 부정적인데요. 스트라이크 존이 리그에 특성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했으면 합니다. 물론 존을 넓히는데 당위성이 없는건 아닌데 기존의 태평양 존이라 했던 때보다 지금은 상당히 좁아졌고 일본에 비해서 타이트하게 적용 되는 느낌입니다. (일본이 너무 넓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맞나요?)

참고로 올시즌 타고투저라고 하는데요. 올시즌 타자들은 .275AVG .358OBP .428SLG 을 기록. 타율과 장타율에서 99년에 이은 2위 출루율은 1위를 기록 가장 타고투저인 시즌이라고 해도 틀리진 않겠네요. 팀 방어율(4.80)과 WHIP(1.51)로 각각 역대 뒤에서 두번째로 높네요. 또 선발등판시 이닝소화는 07년부터 5.31 -> 5.27 -> 5.13 으로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데요. 스타라이크 존을 넓히는게 좀 도움이 되려나요. 이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지 부정적인 역할을 할지 모르겠네요.

* 자료참고 Stat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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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가 없는 한화의 내야에 송광민은 내년 시즌 2루수로 출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감독입장에서는 3루 후보가 유망주인 김회성 정도이기 때문에 팀 전력상 핫코너가 좋을텐데요. 내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걸려있기 때문에 본인은 2루수로 뛰고 싶은 것 같습니다. 2루수로 공수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치룬다면 83년생 송광민도 태극마크를 달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겠죠. 저는 한화의 이여상이나 오선진 보다 2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김강석이 아른거리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2,3루 골고루 뛸 가능성이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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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가운데 박용택은 내년 시즌 절대로 지명타자로 출장하기 싫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외야수에서 밀린다면 1루로라도 나가겠다는 입장이지만 내년 FA를 앞두고 있어서 박종훈 감독이 쉽사리 포지션을 이동시키는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용택이 올시즌과 비슷한 또 한번의 대단한 성적을 올린다면 일본행에 대한 꿈도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뭐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하겠지만 ㅎ 이병규 역시 지명타자로 나가는데 기분좋아하지 않을거고 박병호, 이병규,곽용섭 등 미래를 보고 키워볼만한 타자들도 있고. 만약 페타지니와 재계약 한다면 LG는 교통정리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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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장기임대의 가능성이 열렸다고 합니다. 9일 국회 문방위에서  대한야구협회 강승규 회장이 대표발의한 '스포츠산업진흥법의 일부 개정(안)'이 소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됬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야구장 임대 가능기간을 기존 3년에서 25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롯데가 2010년까지 연간 4억원 정도 3년계약 두산과 LG가 작년 새로운 3년 계약을 했었죠. 잠실구장을 빌려쓰는데 올해 17억5천을 쓰는데 올시즌 계약하는데 서울시가 프로야구수익이 늘었으니 더 받겠다는 식의 기사가 나와서 논란이 됬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20년 이상 장기 임대가 가능해지면 구단들이 구장을 수익이 나는 시설로 투자가 가능해 집니다. 수익분배도 명확하게 나눌 수 있겠구요. 전경련은 지자체와 구단을 상대로한 조사에서 야구장 규제가 완화대면 2조~9조가량 투자가 유발될 수 있을 거라고 밝혔는데요. 좋은 소식이 계속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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