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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감독의 2000경기 출장 기념식에 유원상이 개인 최다 탈삼진인 8개를 기록하며 7이닝 3자책 승리투수가 되었다. 방어율은 5.89에서 5.73으로 소폭 낮췄다. 유원상의 작년 방어율은 123.2이닝 동안 4.66인데 한화팬들의 애증의 대상인 선수치고는 방어율이 높지 않다. 그 이유는 작년 갑작스레 팀이 연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서 멀어질때 맹활약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작년 전반기 방어율은 81.2이닝 6.28ERA 후반기는 42이닝 1.50ERA로 차이가 엄청나다. 이걸로 가을'전어' 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한다.

 

올해 전반기는 81이닝 5.89ERA로 방어율이 소폭 낮아지긴 했는데 이거 좀 좋아졌다고 할 수 있을까? ㅋ 본인도 그걸 아는지 봄,여름,가을 3계절 투수가 되겠다고 인터뷰를 했으니 의식하기는 한 모양.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질때 좋은 활약을 하니 팬들로서는 답답할 노릇이긴 하다. 유원상은 김인식 감독이 은퇴하기 전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어느 팀 감독이 이렇게 기복이 심한 선수에게 꾸준히 선발기회를 줄까? 다른 방법이 없긴 했지만서두...

 

한화 내년에는 아무래도 1픽행사를 하게될텐데 올해 내년 픽행사 잘해서 현진이 해외가기전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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