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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얘기거리가 되는게 광주 구장 신축문제다. 올해 특히 광주구장에서 큰 부상이 많이 발생하면서(이용규 이종욱 박경완 등등) 구장낙후에 대한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구장은 65년에 착공된 후 항상 낙후에 대한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대구구장도 그렇지만 광주구장은 불쾌감을 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박동희기자의 베이스볼 춘추에 의하면 돔구장 얘기도 나온단다. 박동희 기자는 그에 대해 부정적인 논조를 띄고 있는데 매우 동감한다. (그에 대한 읽을거리가 있으니 한번 들어가보세요^^) 돔구장은 무슨 돔구장인가... 사전에 심사숙고하고 깨끗하게 지어진다면 돔구장 아니라도 충분하다.

 

어쨌든 이슈가 된 상황에서 유영구 총재가 박광태시장을 만난다니 기대는 않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한다. 광주팬들이 분노하는 것은 야구장 지을돈은 없으면서 1500억원에 달하는 공사비의 호화로운 청사를 지었냐는 거다. 땅을 칠 노릇인데 정치인들이 진심으로 자기지역 생각하면서 하는일이 얼마나 되나 싶다. 결국 야구장 건립에도 정치력이 필요하단 것일텐데... 그냥 답답하다라는 소리만 나온다.

 

얼마전에 야구라에서 본 글에 손윤님이 장충리틀야구장이 철거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넘 좋은글!) 제발 돔구장 같은 큰 이슈에만 매달리지말고 진짜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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