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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지니

KIA, 구톰슨 임의 탈퇴 신청 外 소식들 많이 지난 소식 묶어서 올립니다^^ *** KIA가 구톰슨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KBO에 임의탈퇴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 앞서 페타지니는 LG가 보류권을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국대구단과 계약할 수 없게 됬죠. 그러니까 작년 161.1이닝 동안 3.24ERA 1.21WHIP을 기록한 투수와 388타수 .332 .468 .575 26홈런을 기록한 타자를 2010년에 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LG가 보류권을 트레이드할 수는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이네요. KIA가 협상과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다던가 다른 선수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비난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규약의 맹점으로 인해 내년 시즌 다른 구단과도 계약 할 수 없었다는건 화가 나는 일입니다. 구톰슨은 보류선수인데 재.. 더보기
해를 넘긴 구톰슨, 가르시아 계약. KBO의 코미디 이제 작년이죠. 12월 30일즘에 궁굼한 사항이 생겼습니다. 제가 알기로 외국인 재계약 마감시안은 31일로 알고 있었는데 구톰슨과 가르시아의 재계약 소식이 없는데 어떻게 된건가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KBO의 외국인선수 고용규정에 의하면 해를 넘길 경우 계약하면 그 계약은 무효. 외국인의 등록은 5년간 말소. 구단은 이 후 외국인선수를 추가로 뽑을 수 없다는 강력한 제제사항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작년 레이번의 사례에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KBO에 전화를 해서 확인하기도 했는데 답변은 규정이 사실이다. 내일 계약하겠죠라는 얘기를 해주더군요. 근데 어제 저녁 즘에 저를 어리둥절하게 하는 기사를 봤네요. KBO는 구 톰슨,가르시아의 재계약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 재계약 의사를 밝혔으니까 괜찮다. 규정을 만.. 더보기
LG 페타지니 보류선수 명단에? 내일은 기다리단 보류선수 명단이 나오는날(KBO 제출마감은 25일 발표는 30일). 충격과 공포는 양승학이 보류선수명단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는 소식 ㅠㅠ 가장 양승학이 필요로 한 팀이 한화라고 생각했는데. 한대화감독은 팀내 좌타자 많다고 그런다는데 이게 무슨... 정황상 양승학이 은퇴를 생각할 만큼 부상이 있는 건 아닌거 같고... 그저 울지요. 암튼 페타지니가 보류선수 명단에 있을 거라고 한다. 용병이 보류선수명단에 있게되면 타팀과 계약할 수 없는 건 당연. 연봉조정 신청의 경우 LG는 용병 상한선인 30만 달러를 얘기하면 되므로 아무런 상관이 없다. 페타지니가 설마 30만 달러만 받고 계약할까? 뭐 한국을 넘 사랑한다면야... 암튼 용병영입 상한선 30만달러나 고치길. 환율로 3억5천 정도 되던데.... 더보기
나이트 첫승기록, 김태균은 손등부상으로 결장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가 한화를 상대로 첫 승을 기록했다. 5이닝동안 96개의 투구로 2자책 4실점 삼진 4개, 볼넷 3개, 6피안타(피홈런0)을 기록했는데 첫번째 등판이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작년 탐션처럼 140이 않넘는 직구로 한국의 매덕스가 되겠다고 하지는 않는 투수라 평균이상은 될것 같다는 평가가 많은 것 같다. 크루세타만큼은 해줄 수 도 있을 것 같다. 삼성은 숨통이 트이는 거라고 할 수 도 있는데 선동열 감독은 배영수를 앞으로 선발기회를 줄 것이라고 했다. 이우선은 오늘도 불펜으로 나왔고 예상할 수 있는 로테이션은 윤성환,크루세타,나이트,배영수에 차우찬이 스윙맨으로 나올 것 같다. 아니면 배영수가 스윙맨으로 들어가던지. 나는 전자가 좋아보이는데 ㅎ 오늘 경기 아.. 더보기
조성환 엔트리제외등 부상소식 조성환이 엔트리에서 제외됬다. 전날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무리하지 않고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3일 정밀검진을 받는다고 하는데 확실한 상태는 아직 모르는 것 같다. 로이스터감독의 인터뷰를 듣고도 생각한 건데 롯데가 무리하지 않고 잘하는 것 같다. 갠적으로 롯데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는건 상상하기 힘들다. 내 생각엔 지금 4위지만 가장 강력한 선두후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면 지금 경기 하나, 하나 무리하는건 나중을 생각하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아직 시즌 한달도 더 남았으니까. 롯데는 오늘 경기 송승준이 6.2이닝 3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됬는데 수비 중 발목을 접질리면서 교체 됬다. 송승준은 엄지발가락 내성 발톱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 외 LG의 페타지.. 더보기
올스타 감독 추천 명단에도 페타지니 강정호는 없었다. 올스타 투표결과에 이어서 감독추천 명단이 발표됬다. 기사들을 보니 감독추천 명단음 둥부,서부의 감독들인 김성근,김인식 감독이 뽑은 것 같다. 최종 올스타 명단은 Eastern League 투수 김광현(SK) 송은범(SK) 고효준(S K) 임태훈(두산) 홍상삼(두산) 송승준(롯데) 정현욱(삼성) 내야수 강민호(롯데) 김주찬(롯데) 조성환(롯데) 이대호(롯데) 박기혁(롯데) 김동주(두산) 정상호(SK) 신명철(삼성) 외야수 김현수(두산) 이종욱(두산) 가르시아(롯데) 박재상(SK) 강봉규(삼성) 지명타자 홍성흔(롯데) Western League 투수 윤석민(KIA) 류현진(한화) 양훈(한화) 구톰슨(KIA) 로페즈(KIA) 이현승(히어로즈) 봉중근(LG) 내야수 김상훈(KIA) 최희섭(KIA) 안치홍(KIA.. 더보기
페타지니, 강정호 올스타전 선발출장에 실패하다. 오는 7월 2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인기투표가 종료됬다. 명단은 아래와 같다. Western Eastern 선발투수 윤석민 495,315표 김광현 506,213표 포수 김상훈 548,753표 강민호 545,233표 1루수 최희섭 483,021표 김주찬 574,603표 2루수 안치홍 693,565표 조성환 536,000표 3루수 이범호 587,889표 이대호 532,807표 유격수 이현곤 515,497표 박기혁 424,721표 외야수1 이종범 662,217표 김현수 761,290표 외야수2 이택근 567,872표 가르시아 617,700표 외야수3 이진영 548,172표 이종욱 527,939표 지명타자 브룸바 620,065표 홍성흔 518,768표 가장 안타까운 선수는 올시즌 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