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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유망주

프로야구 2006년 드래프트 돌아보기 앞서 글에 이어 2006년 드래프트 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06년 드래프트에 지명된 선수들의 나이는 대졸은 83년생, 고졸은 87년생이 대부분 입니다. 고졸 선수들의 경우는 은퇴를 하지 않았다면 아직 성패를 논하기 이른 나이죠. 감안하고 봐주세요. 2006년은 연고지 1차 지명제도가 있었구요. 2차지명 부터는 롯데부터 순서대로 Z자 방식으로 순번이 정해졌습니다.표의 녹색은 2011년 개막까지 등록선수 명단에 포함된 선수를 나타내구요. 보라색은 군입대 선수 중 투수는 30이닝 이상, 타자는 100타수 이상 기록한 선수를 나타냈습니다. 노란색은 제 주관으로 군입대 선수 중 1군에서 꼭 볼 선수를 칠해봤습니다. *표 표시는 미계약자를 나타냅니다. 06년 드래프트는 롯데가 마지막으로 꼴지 시즌을 보내고 첫 번째.. 더보기
퓨처스리그 눈에 띄는 선수들 (5/16 TV중계 기념) 예전에 비해 퓨처스리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는 KBO홈피에 기록을 더 보기 좋게 해주기도 했구요. 최형우, 박석민, 양의지, 유한준등 상무, 경찰청 스타들의 탄생과도 연관이 있겠죠. KBO도 올해는 TV중계를 더 늘린다고 했지만 기대와 다르게 아직까지 중계가 없었습니다. 16일 드디어 첫 중계가 있네요. MBC 스포츠+ 편성표에 편성됬는데 월요일 스케쥴에 KIA : 롯데와 LG : 두산 경기가 잡혀있습니다. 두 팀 중계가 있다는 뜻인데 다른 방송사 까지 해서 2경기 모두 중계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그런 의미로 눈에 띄는 선수들 간략하게 체크할게요. 1군경기에서 많이 뛴(전에 포스팅했던 TOP유망주 글 기준) 박병호나 모창민, 민뱅 등은 언급할 필요가 없겠구요. 이미 주전급인 윤.. 더보기
프로야구 2005년 드래프트 돌아보기 프로야구는 매년 드래프트를 통해 70여명 남짓한 선수와 계약을 맺습니다. 매년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고교, 대학교의 졸업자는 700~800여명 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약 10% 정도의 취업률이라고 하죠. 더군다나 이 중 신고선수로 바로 전환되기도 하고 1군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야구계를 떠나는 선수도 상당합니다. 프로 야구가 얼마나 좁은 문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 취지에서 근래의 드래프트를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지명 해 당시의 분위기나 선수에 대한 평가는 제가 능력이 안되서 어렵구요. 팀별로 선수들의 행적을 보는 정도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2005년 드래프트 부터 살펴볼 건데요. 시간 날때 여유있게 써보려고 합니다. 2005년은 연고지 1차 지명제도가 있었구요. 2차지명 부터는 롯데.. 더보기
Marple's 2011년 팜랭킹 & TOP 30 유망주 지난 1월을 시작으로 8개 팀의 유망주들을 살펴봤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나름 낑낑되면서 썼는데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반면에 능력부족으로 아쉬움도 많았는데요. 일단 스카우팅이라는게 부재 하다시피하고 제 눈썰미가 워낙 없어서 한계가 분명했구요. 기준에 한해서는 선수를 빼먹지 않으려 했는데 어이없이 빠뜨린 선수도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 LG의 이승우, 박동욱은 글을 올리고 나서야 빼먹은 걸 알았습니다. 두 선수에게 평점을 줬다면 B-에서 C+ 사이가 됬을 것 같네요. 그 밖에도 군에 간 선수들을 비롯해서 놓친 선수들이 있겠죠.^^ 오늘은 마무리겸 전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 부족한 안목으로 줄세우기를 하는 것에 .. 더보기
Marple's 2011년 넥센 히어로즈 TOP 13 유망주 마지막으로 유망주를 살펴볼 팀은 넥센 히어로즈 입니다. 형식은 존시켈스씨의 블로그 처럼 A,B,C 등급으로 평점을 매겨보았습니다. A는 제 관점에서 앞으로 1군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선수, 올스타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 B는 한 팀의 주전 혹은 롤플레이어로 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C는 불확실 성이 많아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이 커서 지켜보고 싶은 선수로 하고 매겼습니다. 평점은 좀 짜게 하려고 했는데 실상은 C+ 이상은 모두 뜨거운 눈길로 보고 싶은 선수들입니다. 단 기준은 1군에서 130타수, 50이닝 미만인 선수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강윤규나 장영석 같이 어리지만 1군에서 일정기간 모습을 보인 선수는 제외 한거죠.. 원래 국내 루키기준은 30이닝 60타석이.. 더보기
Marple's 2011년 두산 베어스 TOP 15 유망주 이번에 유망주를 살펴볼 팀은 두산 베어스 입니다. 형식은 존시켈스씨의 블로그 처럼 A,B,C 등급으로 평점을 매겨보았습니다. A는 제 관점에서 앞으로 1군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선수, 올스타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 B는 한 팀의 주전 혹은 롤플레이어로 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C는 불확실 성이 많아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이 커서 지켜보고 싶은 선수로 하고 매겼습니다. 평점은 좀 짜게 하려고 했는데 실상은 C+ 이상은 모두 뜨거운 눈길로 보고 싶은 선수들입니다. 단 기준은 1군에서 130타수, 50이닝 미만인 선수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수빈, 홍상삼, 이원재 같이 어리지만 1군에서 일정기간 모습을 보인 선수는 제외 한거죠.. 원래 국내 루키기준은 30이닝 60타.. 더보기
Marple's 2011년 삼성 라이온즈 TOP 15 유망주 이번에 유망주를 살펴볼 팀은 삼성 라이온즈 입니다. 형식은 존시켈스씨의 블로그 처럼 A,B,C 등급으로 평점을 매겨보았습니다. A는 제 관점에서 앞으로 1군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선수, 올스타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 B는 한 팀의 주전 혹은 롤플레이어로 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C는 불확실 성이 많아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이 커서 지켜보고 싶은 선수로 하고 매겼습니다. 평점은 좀 짜게 하려고 했는데 실상은 C+ 이상은 모두 뜨거운 눈길로 보고 싶은 선수들입니다. 단 기준은 1군에서 130타수, 50이닝 미만인 선수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인욱, 우동균, 백정현 같이 어리지만 1군에서 많이 보인 선수는 제외 한거죠.. 원래 국내 루키기준은 30이닝 60타석이지만.. 더보기
Marple's 2011년 KIA 타이거즈 TOP 15 유망주 이번에 유망주를 살펴볼 팀은 KIA 타이거즈 입니다. 원래는 두산을 하려고 했는데 이범호 보상선수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아서 순서를 앞당겨 봤습니다. 형식은 존시켈스씨의 블로그 처럼 A,B,C 등급으로 평점을 매겨보았습니다. A는 제 관점에서 앞으로 1군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선수, 올스타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 B는 한 팀의 주전 혹은 롤플레이어로 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C는 불확실 성이 많아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이 커서 지켜보고 싶은 선수로 하고 매겼습니다. 평점은 좀 짜게 하려고 했는데 실상은 C+ 이상은 모두 뜨거운 눈길로 보고 싶은 선수들입니다. 단 기준은 1군에서 130타수, 50이닝 미만인 선수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박경태, 박성호 같이 어리지만.. 더보기
Marple's 2011년 한화 이글스 TOP 15 유망주 이번에 유망주를 살펴볼 팀은 한화 이글스 입니다. 형식은 존시켈스씨의 블로그 처럼 A,B,C 등급으로 평점을 매겨보았습니다. A는 제 관점에서 앞으로 1군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선수, 올스타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 B는 한 팀의 주전 혹은 롤플레이어로 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C는 불확실 성이 많아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이 커서 지켜보고 싶은 선수로 하고 매겼습니다. 평점은 좀 짜게 하려고 했는데 실상은 C+ 이상은 모두 뜨거운 눈길로 보고 싶은 선수들입니다. 단 기준은 1군에서 130타수, 50이닝 미만인 선수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안승민, 오선진 같이 어리지만 1군에서 많이 보인 선수는 제외 한거죠.. 원래 국내 루키기준은 30이닝 60타석이지만 범위가 너무.. 더보기
Marple's 2011년 LG 트윈스 TOP 15 유망주 이번에 유망주를 살펴볼 팀은 LG 트윈스 입니다. 형식은 존시켈스씨의 블로그 처럼 A,B,C 등급으로 평점을 매겨보았습니다. A는 제 관점에서 앞으로 1군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선수, 올스타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 B는 한 팀의 주전 혹은 롤플레이어로 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C는 불확실 성이 많아서 예측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이 커서 지켜보고 싶은 선수로 하고 매겼습니다. 평점은 좀 짜게 하려고 했는데 실상은 C+ 이상은 모두 뜨거운 눈길로 보고 싶은 선수들입니다. 단 기준은 1군에서 130타수, 50이닝 미만인 선수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범준, 한희, 정찬헌 같이 어리지만 1군에서 많이 보인 선수는 제외 한거죠.. 원래 국내 루키기준은 30이닝 60타석이지만 범.. 더보기